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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형 삼성 액티브워시

“따뜻한 미온수로 애벌빨래 하세요!”

기획 · 한여진 기자

2015. 11. 06

아무리 바빠도 아이들 옷과 흰 셔츠만큼은 애벌빨래를 해야 마음이 놓인다. 빌트인싱크에서 미온수로 따뜻하게 애벌빨래를 할 수 있는 ‘배려심 높은’ 세탁기 삼성 액티브워시가 있으면 세탁 시간이 더욱 깨끗하고 즐거워진다.

2016년형 삼성 액티브워시
빨래할 때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일까? 대부분의 빨래는 세탁기에 맡기지만 때로는 찌든 때 때문에 꼭 애벌빨래가 필요한 옷들이 있기 마련이다. 애벌빨래를 하면 허리에 무리가 오기도 하고, 쪼그려 앉아 애벌빨래를 한 뒤 물이 뚝뚝 떨어지는 세탁물을 들고 세탁기 있는 곳까지 가서 다시 세탁기에 넣고 작동시키면 바닥 청소까지 하느라 짜증이 쌓인다. 차가운 물로 빨래를 하면 때도 잘 안 빠지고, 겨울철엔 손도 시리다.

삼성 ‘액티브워시’는 세탁기 앞에 서서 조물조물 애벌빨래가 가능한 공간인 ‘빌트인싱크’와 애벌빨래 전용 시스템인 ‘워터젯’을 적용해 세탁기에서 애벌빨래를 할 수 있다. 2016년형은 미지근한 물로 애벌빨래를 할 수 있도록 ‘미온수 워터젯 기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이제는 워터젯에서 나오는 물로 원하는대로 미온수/냉수 조절이 가능한 것. 미온수로 애벌빨래를 하면 때도 잘 빠진다.

애벌빨래를 한 뒤 빌트인싱크를 위로 들어 올리면 간편하게 아래에 있는 세탁조에 바로 투입할 수 있어 기존 세면대 등에서 애벌빨래를 마친 세탁물을 옮기는 수고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와이셔츠 깃 등에 쓰는 부분세척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빌트인싱크에 세탁물을 미리 담가 불릴 수도 있어 더욱 깨끗한 세탁이 가능하다.

한 조사에 따르면 세탁 전 애벌빨래를 하는 횟수는 월 평균 세탁 횟수의 25%에 달한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의 고충을 덜어 줄 수 있는 똑똑한 세탁기다. 쪼그려 앉아서 애벌빨래를 할 때보다 척추세움근에 가해지는 부하량은 43%, 압박력은 31%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한다.

● 2016년 삼성 액티브워시의 숨겨진 플러스 기능



미온수 워터젯 기능 업그레이드된 액티브워시는 워터젯에서도 미온수가 나오는 것이 특징. 미온수로 애벌빨래를 할 수 있어 세탁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겨울철에도 따뜻한 물로 빨래를 할 수 있다.

워블테크 워블이 상하좌우로 입체 물살을 만들어 옷감이 꼬이지 않아 옷감 손상이 적고 더욱 깨끗한 세탁이 가능하다.

다이아몬드 필터 세탁 후 세탁물에 묻은 빨래먼지는 떼어내기도 힘들고 심지어 집 안에 떨어져 쌓이기도 한다. 특허 ‘다이아몬드 필터’는 세탁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빨래먼지를 깨끗하게 걸러준다.

2016년형 삼성 액티브워시
디자인 · 유내경

사진제공&문의 ·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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