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 책임지는 현미발효 흑초

9월은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쌀쌀한 가을이 찾아오기 시작하는 환절기. 이때는 일교차가 크고 건조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 환절기에 건강관리를 잘해야 다가오는 한겨울도 거뜬하게 이겨낼 수 있다.

현미를 발효한 흑초는 현미의 건강한 항산화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고 필수 아미노산과 미네랄, 각종 유기산이 풍부해 ‘식초의 왕’으로 불린다. 환절기에는 활력 있고 에너지 넘치는 생활을 유지하도록 돕는 현미발효 흑초로 우리 가족 건강을 확실하게 돌보자.

현미를 발효한 식초, 흑초

흑초는 일본의 장수 마을 가고시마 현의 전통 건강 비법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현미를 100% 천천히 제대로 발효한 초에만 붙이는 이름으로, 단단한 현미 알곡이 발효를 하면서 일반식초와 달리 맑고 검은빛을 띠어 ‘흑초’라 불리게 됐다. 식초는 만드는 방법과 원료에 따라 영양 성분이 달라지는데, 흑초는 건강 대표 곡물 현미의 건강한 항산화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고, 필수 아미노산과 각종 미네랄 및 유기산 등이 풍부하다.



현미는 항산화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토코페롤만큼이나 항산화력이 뛰어난 식품이다. 항산화력은 우리 몸이 활력 있고 에너지 넘치는 생활을 하도록 도우며, 면역력을 높여 환절기에도 건강을 지켜준다. 그렇지만 현미를 매일 챙겨 먹기란 쉽지 않다. 그럴 땐 현미를 발효시켜 만든 흑초로 건강을 챙기면 좋다. 음료처럼 물에 타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마실 수 있다.

샘표 백년동안 흑초만의 자연 발효법

백년동안 흑초는 자연의 원리를 이용해 만들었다. 우리 선조들이 정성스레 빚은 곡주를 부뚜막 한쪽에 두고 발효시켜 쌀식초를 만들던 자연 원리를 이용해 천천히, 제대로 3단계 자연 발효를 했다. 이 과정에서 맛과 향이 부드러워지고 영양 성분 함량이 높아지는 것. 통알곡 생현미를 자연 발효하니 일반식초보다 필수 아미노산이 10배, 미네랄이 3배 이상 풍부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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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 김수미

■ 문의 · 샘표(080-996-777 www.sempi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