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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한 병에 그대로!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와 함께한 가을 브런치 타임

우먼동아일보

2013. 10. 31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한 병에 그대로!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와 함께한 가을 브런치 타임


탐스러운 열매가 고개를 내미는 가을. 오렌지와 자몽의 풍미가 살아있는 이색 브런치 요리에 도전해보자.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생자몽을 그날 바로 짜 더욱 신선하다. ‘플로리다 내추럴(Florida's Natural)’ 주스와 함께라면 올 가을엔 내가 요리사.




❙ Recipe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한 병에 그대로!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와 함께한 가을 브런치 타임

플로리다 자몽·오렌지 라씨
담백한 플레인 요거트에 자몽과 오렌지 주스를 섞어 깊은 향을 냈다. 따뜻한 햇살을 듬뿍 먹고 자란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활용하면 맛도 건강도 2배. 텃밭에서 가꾼 허브를 살짝 곁들이면 더욱 풍부한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재료
▷ 자몽 라씨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 200ml, 플레인 요거트 200ml
▷ 오렌지 라씨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 200ml, 플레인 요거트 200ml

만드는 법
1. 분량의 주스와 요거트를 1:1 비율로 섞는다.
2. 잘 저어준 다음 컵에 담아낸다.
3. 기호에 따라 소금과 꿀을 곁들인다.

Tip 완성된 라씨에 캐모마일, 재스민, 페퍼민트 등 허브잎을 올려 향을 내면 색다른 맛을 낼 수 있다.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한 병에 그대로!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와 함께한 가을 브런치 타임

플로리다 오렌지 바바루아
입맛 없는 아침, 빈속을 부드럽게 달래줄 영양 만점 디저트 요리를 소개한다. 합성첨가물이 1%도 들어있지 않은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만들어 탱탱한 식감을 살렸다. 한 입 베어 물면 혀끝으로 퍼지는 달콤새콤한 맛이 일품이다.

재료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 100ml, 달걀노른자 3개, 설탕 40g, 생크림 100ml, 젤라틴 4장

만드는 법

1. 오렌지 주스에 젤라틴을 넣고 30분간 불린다.
2. 냄비에 달걀노른자와 생크림, 설탕을 넣고 섞는다.
3. 노른자가 되직해질 때까지 중불에서 녹여낸다.
4. 한 김 식힌 3을 1과 잘 섞어준다.
5. 컵에 담고 냉장고에 3시간 정도 굳혀 완성한다.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한 병에 그대로!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와 함께한 가을 브런치 타임

플로리다 오렌지 당고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 과육의 풍미와 쫄깃한 식감이 어우러진 당고 하나면 어른뿐 아니라 아이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다.

재료
▷ 반죽
오렌지 주스 100ml, 반죽(찹쌀가루 150g, 녹말가루 50g, 설탕 10g, 소금 약간)
▷ 시럽
오렌지 주스 100ml, 조청 2큰술

만드는 법
1. 분량의 반죽 재료를 섞어 체에 곱게 내린다.
2. 반죽과 시럽에 사용할 오렌지 주스는 살짝 끓인 뒤, 한 김 식혀 준비한다.
3. 식힌 주스 분량의 반을 1에 조금씩 부어가며 익반죽한다.
4. 반죽을 한 입 크기로 둥글게 빚는다.
5. 김이 오른 찜기에 빚은 반죽을 넣고 20분간 찐다.
6. 반죽이 노르스름해지면 얼음물에 담가 식히고 물기를 빼준다.  
7. 3에서 남은 주스 반을 조청과 섞고, 5분간 조려 시럽을 만든다.
8. 나무 꼬치에 당고를 끼우고 시럽을 부어 완성한다.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한 병에 그대로!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와 함께한 가을 브런치 타임

플로리다 오렌지 프렌치 토스트와 자몽 딥

은행잎처럼 노랗게 물든 토스트가 식욕을 자극한다. 설탕과 색소 대신 100% 천연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를 넣어 건강을 챙겼다. 뽀얀 속살을 드러낸 달콤 쌉싸래한 딥과의 조화도 환상적.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만 있으면 없던 입맛도 절로 되살아난다.

재료
▷ 오렌지 프렌치 토스트
오렌지 주스 100ml, 바게트 3조각, 달걀 1개, 버터 약간 
▷ 자몽 딥
자몽 주스 100ml, 크림치즈 100g, 생크림 100g 

만드는 법

1. 잘 풀어둔 달걀과 오렌지 주스를 각각 그릇에 담는다.
2. 바게트를 주스와 달걀물에 차례로 적신다.
3. 버터를 두른 팬에 적신 바게트를 올리고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4. 자몽 주스와 분량의 딥 재료를 믹서에 넣고 부드럽게 갈아준다. 
5. 완성된 토스트에 딥을 함께 곁들여 낸다.


❙ Sketch

주스 한 병에 생과일을 담다

최근 과일 주스가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다. 과즙을 끓여 물을 섞은 이른 바 농축 주스에 대한 실태가 보도되면서 주스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킨 것. 일찌감치 프리미엄 주스 시장을 개척하고 나선 ‘플로리다 내추럴’의 인기가 점점 가속화되고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한 병에 그대로!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와 함께한 가을 브런치 타임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는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그날 바로 짠 주스’라는 점에서 타 브랜드와 품격을 달리한다. 올해 8월부터 시작된 쿠킹 클래스는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주스를 활용한 특별 레시피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런 열기에 힘입어 지난 10월 7일 신세계 아카데미 강남점에서 우먼 동아일보와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가 함께한 가을맞이 쿠킹 클래스가 열렸다. 이날 시연에 나선 푸드 디렉터 한지혜씨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활용한 이색 브런치 요리 4가지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요리에 앞서 재료부터 꼼꼼히 따져본다는 그녀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가 요리에 활용될 수 있는 이유로 신선함을 꼽았다. “요리의 맛을 좌우하는 건 재료예요. 주스 라벨 뒷면에 부착된 NFC(Not From Concentrate) 마크와 정제수 유무를 꼭 확인하세요.”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한 병에 그대로!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와 함께한 가을 브런치 타임
강의를 듣은 주부 정윤경(31)씨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다음에 있을 플로리다 내추럴 쿠킹 클래스에 대한 재참석 의사를 밝혔다. 쿠킹 클래스가 모두 끝난 뒤, 쉽사리 자리를 뜨지 못하던 참가자들은 푸드 디렉터 한지혜씨가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과 1만5천원 상당의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증정받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한 병에 그대로!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와 함께한 가을 브런치 타임
플로리다 내추럴(Florida's Natural) 주스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는 향료, 색소 등 인공 첨가물은 물론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그날 바로 짠 프리미엄 주스. 25년 전부터 플로리다 농부들이 회사를 설립, 대를 이어온 노하우로 땅, 나무, 과일을 가꾸고 주스까지 직접 만든다. 50개국에서 팔리는 세계적인 제품으로 미국 프리미엄 주스 시장에서는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가 성장률 1위, 자몽 주스가 판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0ml 3천6백원, 750ml 7천9백원.


Info 이곳에서 만날 수 있어요!
현재 이마트 양재점, 역삼점 등 1백개 매장, 롯데마트 1백개 매장, 신세계백화점 SSG 청담점 등 6개 매장, 현대백화점 13개 매장, 롯데백화점 19개 매장, 갤러리아백화점 5개 매장, AK백화점 3개 매장 등에서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구입할 수 있다. 문의 매일유업 고객상담센터 1588-1539



글·안미은<우먼 동아일보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labrida@naver.com>
사진·홍중식, 문형일<동아일보 출판사진팀>
요리·한지혜<푸드 디렉터>
영상·김아라, 오상철<우먼 동아일보 eTV 에디터>
도움주신 곳·플로리다 내추럴 1588-1539, www.floridasnatur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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