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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스위스의 진한 치즈가 그리울 때, 치즈 퐁듀

우먼동아일보

2012. 12. 21

스위스의 진한 치즈가 그리울 때, 치즈 퐁듀

따뜻하게 녹은 치즈가 그리운 쌀쌀한 날씨, 스위스의 전통 요리인 퐁듀를 소개한다. 녹인 치즈에 빵을 찍어 먹는 요리로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입에서 살살 녹는 치즈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준비하기
에멘탈치즈·체다치즈·브리치즈 100g씩, 브로콜리·감자·빵·소시지 등 좋아하는 재료 적당량씩, 마늘 1쪽, 화이트와인·생크림 1/2컵씩


스위스의 진한 치즈가 그리울 때, 치즈 퐁듀

요리하기
1. 모든 치즈는 잘 녹을 수 있도록 잘게 썬다.
2. 브로콜리와 감자는 한입 크기로 썰어 끓는 물에 데치고, 소시지는 먹기 좋게 썬다.
3. 냄비를 달군 뒤 통마늘을 골고루 발라 향을 낸다.
4. 화이트와인과 생크림을 넣고 끓으면 불을 끄고, 치즈를 넣어 녹인다. 채소와 빵, 소시지를 녹인 치즈에 찍어 먹는다.


Cooking Tip! 뚝배기 바닥에 눌러 붙은 치즈를 긁어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자극 없이 더 건강한 ‘가족 식탁’은…





정리·조소현<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josssh@naver.com>
요리·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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