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끝자락, 집안 가득 들어오는 햇살이 반갑지만 피부 노화를 앞당기는 자외선이 신경 쓰인다. 보통 이런 경우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치지만 햇빛이 완전히 차단되지는 않는 것이 문제. 자외선 차단은 기본, 확실한 프라이버시 보호 효과까지 원한다면 ‘3M 윈도우 필름’을 주목하자. 유리창에 필름 하나만 붙였을 뿐인데 세상에서 가장 안락하고 편안한 우리집으로 탈바꿈한다.




3M 윈도우 필름 하나로 Home Smart Home!
상업용 빌딩이나 자동차 유리에 부착하는 것으로 익숙한 윈도우 필름. 알고 보면 가정에서 더욱 유용한 스마트 아이템이다. 포스트잇 한 장보다 더 얇은 3M 윈도우 필름은 유리에 붙이는 것만으로 자외선을 100% 차단하며, 사계절 냉·난방비까지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름에 의한 강한 접착력으로 인해 태풍이 치는 여름에도 유리가 쉽게 깨지지 않는다. 이렇게 놀라운 3M 윈도우 필름의 효과를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하기 위해 우먼 동아일보와 독자 체험단이 경기도 동탄에 위치한 3M 기술연구소를 방문했다


LAP 1 | 자외선을 100% 차단한다?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만큼 피부 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이라면 이 실험을 주목하자. 태양열의 자외선, 적외선, 가시광선을 측정하는 장치에 일반 유리와 3M 윈도우 필름을 붙인 유리를 넣고 수치를 측정했다. 측정 결과 일반 유리는 자외선을 68%, 가시광선 88%, 적외선을 71%나 투과시키지만, 3M 윈도우 필름을 붙인 유리는 자외선0%, 가시광선 27%, 적외선 28%만을 투과시킨다.
∴ 3M 윈도우 필름을 붙이면 실내에서도 선크림을 바를 필요가 없다.


LAP 2 | 외부 자극에 강한 유리가 된다?


여름이면 대한민국 유리창은 신문지와 투명 테이프로 뒤덮일 만큼 태풍의 위력이 대단하다. 강한 바람과 외부 자극에도 강한 유리를 원한다면 위의 쇠구슬 낙하 실험 결과를 눈여겨보자. 일반 유리 위에 2kg 쇠구슬을 떨어뜨릴 경우 유리가 산산조각나지만, 3M 윈도우 필름을 붙인 유리는 유리가 깨져도 그 형상을 유지하고, 그 위로 체중을 실어도 유리가 무너지지 않는다. 3M 윈도우 필름을 붙일 경우 강한 접착력에 의해 유리 고정력이 높아짐을 알 수 있다.
∴ 강한 태풍, 외부 자극에 쉽게 무너지지 않기 때문에 방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LAP 3 | 냉방비가 절감된다?


여름철 에어컨을 껐을 때 실내가 금세 더워진다면 유리창을 통한 태양열 유입이 많다는 증거. 위의 적외선 램프 실험을 통해 일반 유리와 3M 윈도우 필름의 태양열 차단 효과를 비교해보자. 유리에 투과된 적외선 양에 따라 온도계의 수치가 올라가는데 일반 유리보다 3M 윈도우 필름을 붙인 유리의 온도가 덜 올라감을 알 수 있다. 크게 11℃ 이상 차이가 생길 만큼 일반 유리에 비해 온도가 쉽게 올라가지 않는다.
∴ 3M 윈도우 필름은 태양열을 차단해 여름철 에어컨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LAP 4 | 실내 프라이버시 보호?


우리집이 밖에서 들여다보일까 낮에도 동굴처럼 숨어 지낼 필요가 없다. 3M 윈도우 필름을 붙일 경우 빛 반사 효과로 밖에서 안을 들여다볼 수 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안에서 밖이 잘 보이기 때문에 자외선 걱정 없이 바깥을 살필 수 있다.
∴ 3M 윈도우 필름의 빛 반사 효과로 대낮에도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다.



Review 3M 윈도우 필름 체험해보니...

김성숙(33)
“윈도우 필름은 자동차나 회사 건물에만 붙이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눈으로 확인해보니 가정집에 더욱 필요할 것 같아요. 늘 걱정되던 자외선을 차단하고, 냉·난방비까지 줄여줘서 사계절 내내 유용할 것 같네요.”




에디터·이수영
사진·현일수<동아일보 출판사진팀>
영상·김아라, 오상철 <우먼 동아일보 동영상 에디터>
문의·3M 윈도우 필름 공식 서포트 센터 080-803-3330, 3M 윈도우 필름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3mwindowfilm, 3M 윈도우 필름 공식 홈페이지 www.3mwindowfil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