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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Outdoor Item

라니 썬버너 와이드그릴Plus

캠핑장에서 폼나게 요리하자!

기획·한여진 기자 | 진행·김성은 프리랜서 | 사진·지호영 기자

2014. 07. 08

휴대용 와이드그릴에 고기를 구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프라이팬, 냄비도 올릴 수 있어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는 라니 썬버너 와이드그릴Plus가 캠핑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휴대하기 간편하고 활용도가 높아 캠핑의 필수 장비로 떠오른 2014년형 라니 썬버너 와이드그릴Plus를 분석해보았다.

라니 썬버너 와이드그릴Plus
국내 최초의 휴대용 가스식 와이드그릴

본격적인 캠핑 시즌에 맞춰 가스기구 전문기업 ㈜라니에서 국내 최초의 가스 와이드그릴 ‘썬버너 와이드그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2014년형 ‘라니 썬버너 와이드그릴Plus’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일회용 부탄가스를 사용하는 가스식 휴대용 그릴. 캠핑장에서 숯불을 피우느라 힘들일 필요가 없고, 불판이 가로 530mm로 와이드해 캠핑장은 물론 가정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명절 때 프라이팬에 3~4회에 걸쳐 구워야 하는 동그랑땡이나 명태전을 썬버너 와이드그릴Plus에 구울 경우 단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것. 또한 전용 와이드 삼발이가 내장돼 고기 굽는 기능 외에 가스레인지처럼 프라이팬이나 코펠, 냄비를 얹어 국이나 찌개, 달걀말이 등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어 캠핑족은 물론 주부들 사이에서도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요리가 편리하고 경제적이다

‘라니 썬버너 와이드그릴Plus’는 전기식 그릴에 비해 휴대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화력이 강력해 빠르게 조리할 수 있고 음식 맛도 뛰어나다. 불판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불판 원터치 승강 방식을 적용해 삼겹살이나 오리 등 기름기 많은 고기를 구워도 기름이 말끔히 배출된다.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화구가 설계돼 야외에서 바람막이가 없어도 사용 가능한 것도 장점. 부탄가스의 잔량을 모두 소비하는 가스 잔량 제로 시스템을 적용해 경제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캠핑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유용한 일석이조 아이템인 셈!

또한 그릴의 높이를 조절하는 접이식 다리가 부착돼 있어 캠핑 의자에 앉아서도 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휴대용 가방도 함께 구성되어 이동이나 보관 시 유용하다.



라니 썬버너 와이드그릴Plus
캠핑 인기와 여름휴가 시즌이 맞물린 요즘 ‘라니 썬버너 와이드그릴 Plus’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품절 사태를 빚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라니는 현재 공장의 전 라인을 가동해 생산 중이다. ‘2014 대한민국 주목받는 유망상품’에도 선정된 ‘라니 썬버너 와이드그릴Plus’가 캠핑장뿐아니라 가정에서도 꼭 장만해야 하는 필수품이 되는 건 시간 문제인듯하다.

1 냄비나 프라이팬을 올려 요리할 수 있는 와이드 삼발이가 내장돼 있어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

2 불판이 한쪽으로 기우는 원터치 승강 방식 기능이 있어, 삼겹살이나 오리 등 기름기 많은 고기를 구워도 기름이 쏙 빠진다. 내장된 기름받이 전용 컵과 홀더가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접이식 다리가 있어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요리·스타일링·김가영(101recipe)

문의·(주)라니(032-570-1800 www.ran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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