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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terior remodeling

맨발로 걷고 싶은 친환경 마루

구정마루 천연 원목마루 무료 시공

기획·이진이 기자 | 사진·현일수 기자

2013. 02. 06

맨발로 걷고 싶은 친환경 마루


엄마 이진성(36) 씨의 사연이 여성동아 앞으로 배달됐다. “저희 집은 지은 지 24년 된 아파트예요. 딸 유담(5)이가 6개월이었을 때 이사 와 5년째 살고 있어요. 처음에 이사하면서 대부분의 인테리어를 새로 했지만 바닥은 장판으로 했습니다. 당시 인테리어 비용을 시부모님이 부담하다 보니 제 의견을 말씀드리기 어려웠어요. 이사한 지 5년이 지나 장판의 손상이 점점 심해지는 걸 보니 원목마루로 교체하지 않은 게 후회되네요. 딸에게 편안하고 아늑한 집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시공한 장판은 비닐 소재라 오래가지 못했다. 매일 청소를 해도 얼룩이 생겨 지저분해 보이고 아이가 거실에서 놀 때면 찜찜한 기분마저 들었다. 집이 왜 무너져가느냐고 묻는 딸을 위해서라도 바닥재만큼은 꼭 바꾸고 싶었다. 하지만 바닥재를 교체하려니 만만치 않은 비용이 부담스러워 늘 망설였다. 새해 첫 달 이씨의 소원이 이루어졌다.
구정마루에서 이씨의 거실에 월넛 바닥재를 시공해줬다. 이씨가 그동안 꿈꿔왔던 고급스러운 컬러의 월넛 바닥재는 고풍스러운 원목가구와도 잘 어울린다. “큰 평수가 아니어서 집이 좁아 보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고급스럽고 오히려 집 안이 한결 정돈된 느낌이에요. 집 안을 걸을 때도 발바닥에 닿는 감촉이 좋아 기분이 상쾌합니다. 무엇보다 바닥재를 바꾸니 유담이가 정말 좋아해요. 거실에서 놀 때도 친환경 바닥재라 안심이랍니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협찬 내용 · 비용
마루 1백38만원(38.88m²)
시공비 42만원(당첨자 부담)

맨발로 걷고 싶은 친환경 마루


1 고급스럽고 중후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거실. 엄마 이진성 씨는 새해 큰 선물을 받았다며 행복해했다.
2 나무 질감의 바닥재는 집 안을 걸을 때마다 발바닥에 닿는 감촉이 따뜻하고 부드럽다.
3 구정마루 친환경 바닥재는 유담이의 건강에도 좋고 매직 크린으로 코팅돼 얼룩이 잘 생기지 않는다.



힐링 인테리어 ‘구정 브러쉬 마루’

맨발로 걷고 싶은 친환경 마루


힐링이 화두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공간예술로 치유하려는 사람이 늘면서 힐링에 초점을 맞춘 인테리어 자재도 잇달아 나오고 있다. ‘구정 브러쉬 마루’는 힐링을 콘셉트로 한 프리미엄 입체 마루로 천연 원목의 나뭇결을 그대로 재현했다. 나뭇결 생생 가공법을 적용해 천연 목재의 질감을 살려 맨발로 걸었을 때 자연스러운 목재의 질감이 느껴진다. 천연재의 자연스러움이 강조된 내추럴 소재로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구와 패브릭, 식물 등을 활용하면 자연 느낌의 내추럴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수종은 티크 러스틱, 티크 스카치, 에쉬 스모키, 에쉬 화이트 엠보로 구성됐다. 문의 구정마루 02-556-8685 www.kujungmaru.co.kr

구정마루 무료 시공 이벤트

구정마루에서 독자의 집 거실과 주방 바닥 부분(39.6㎡)을 무료로 시공해드립니다. 오크, 체리, 비취, 홍자작, 메이플, 화이트워시, 체로키 화이트, 티크, 월넛 중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응모자격 거실&주방 면적이 33~39㎡인 단독주택이나 아파트에 살고 있는 독자(전셋집일 경우에도 응모 가능)
응모요령 응모권과 함께 거실과 주방의 전경 사진 3~4장, 주소, 전화번호, 사연을 자세히 적어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독자부담 시공비(3.24㎡당 3만5천원)는 당첨자가 부담합니다.
보낼 곳 120-715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29 동아일보사 ‘여성동아’ 구정마루 담당자 앞(보내주신 편지와 사진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당첨자 발표 선정된 독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립니다.


문의·구정마루(02-556-8685 www.kujungma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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