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에 강하고 견고한 백자 그릇으로 테이블 세팅해요
“한식 요리를 주로 하기에 은은한 멋이 있는 백자 그릇을 좋아해요. 오래 써도 질리지 않고 모던하면서 단아하고 품위가 느껴져요. 도자기는 열전도율이 높아 음식의 온기가 오래 유지되며, 열에 강해 전자레인지에도 사용할 수 있어요. 색이 은은해 한식은 물론 어떤 요리를 담아도 어울리고요. 자연 소재인 흙으로 빚은 그릇이라 환경호르몬, 독성 물질이 침투할 걱정이 없답니다.” 요리연구가 이영희
1 권기환 밥, 국 세트 6만원
2 이창화 물수건 접시 1만5천원
3 팔각볼(小) 5만원
4 찬기 뚜껑 2만5천원
5 물김치 볼 2만원
6 고희숙 소스 볼 2만원
7 이은범 죽볼 뚜껑 5만원
8 이형근 수저 받침 1만5천원
9 방짜 수저 세트 6만원
모두 정소영의식기장.
자연 소재 그릇으로 가족 건강 챙겨요
“따뜻한 느낌이 나는 나무 그릇에 음식을 담으면 식욕이 상승해요. 생선ㆍ고기를 담으면 잡내를 흡수해 식감이 좋아지고, 튀김을 담으면 기름기를 흡수해 바삭함이 유지된답니다. 천연 재료라 음식 맛이 쉽게 변하지 않고요. 단 사용한 나무 그릇은 수시로 햇볕을 쬐거나 끓는 물, 식초로 소독해야 세균이 번식하지 않아요. 쌀 겉껍질인 왕겨로 만든 그릇도 강추예요. 독성 물질·인공 색소가 첨가되지 않은 친환경 제품으로 견고해서 오래 쓸 수 있어요.” 요리연구가 문인영
1 왕겨로 만든 생분해성 접시 3종 3만3천8백원 에코투리빙.
2 젓가락 9천8백원 에코투리빙.
3 핀란드산 미루나무와 자작나무를 건조해 만든 디너 접시. L 3만9천원, M 3만3천원 핀트레이드.
숨 쉬는 그릇, 옹기에 담아 건강한 식사 해요
“흙으로 만든 옹기 그릇은 물이 새지 않고 공기가 통한다 해서 일명 ‘숨 쉬는 그릇’이라고 불려요. 플라스틱 그릇에 김치나 고추장을 담으면 냄새와 색깔이 배는데, 옹기에 담으면 배지 않고 깊은 맛이 더해져요. 음식을 담으면 눅눅해지지 않고, 채소를 담으면 싱싱함이 유지돼요. 벌레가 생기지 않아 예전부터 쌀 담아두는 독으로도 많이 사용됐죠. 단 일반 세제로 닦으면 화학 성분을 흡수하므로 소금물·밀가루·베이킹소다·쌀뜨물 등을 이용해 친환경 설거지 하세요.” 요리연구가 박연경
1 이현배 우물 종지(小) 3만3천원
2 허진규 종지(小) 9천원
3 허진규 냄비 5만2천원
4 놋수저 세트 2만원대
5 허진규 물컵 1만2천원
모두 우리그릇려.
유리 그릇은 냄새나 물이 들지 않아 위생적이에요
“환경호르몬 문제로 시끄러웠을 때 식기를 모두 유리 그릇으로 바꿨어요. 프랑스 아코팔·루미낙 제품을 사용하는데, 뜨거운 음식을 담아도 환경호르몬이나 독성 물질이 나오지 않아요. 냄새나 물이 들지 않아 위생적이고, 열 손실이 적은 것도 장점이고요. 게다가 컬러풀한 유리 그릇은 식탁 위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식욕을 돋구죠. 구입한 유리 그릇은 쌀뜨물에 소금이나 식초를 넣어 끓이고 서서히 식힌 후 사용하면 더욱 견고해진답니다.” 요리연구가 이보은
살균 효과 있는 놋그릇은 식중독 예방해요
“놋쇠를 녹여 부어낸 다음 일일이 두드려 만든 유기 그릇은 웬만한 정성이 없으면 만들기 힘들어요. 견고해서 휘거나 깨지지 않고, 쓰면 쓸수록 윤이 나 멋스럽죠. 단단한 성질 때문에 변형이 없고, 보온ㆍ보냉 성질이 있어 먹는 내내 음식의 온도를 유지해요. 식중독 같은 부패 미생물 균을 죽이는 살균 작용도 있답니다. 닦는 것이 귀찮아서 사용을 꺼리는 분이 많은데, 매일 쓰면 녹이 생기지 않고 반짝반짝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요리연구가 김은경
1 우동 그릇
2 샐러드 볼
3 샐러드 서버 세트
4 밥그릇
5 반찬 종지
6 국그릇
7 물컵
모두 가격미정 놋이.
옻칠 목기 그릇 사용하면 환경호르몬 걱정 없어요
“옻칠은 일종의 코팅 효과라고 할 수 있어요. 살균 효과가 있고, 해충이나 식중독을 막아준다고 해서 일본인들은 옻그릇을 즐겨 사용하죠. 옻칠한 그릇은 산이나 알칼리에 쉽게 녹지 않아 내구성이 좋아요. 환경호르몬, 화학호르몬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단 오래 사용했거나 칠 벗겨진 목기에 음식을 담으면 균이 번식할 수 있어요. 사용한 목기는 햇볕에 바싹 말리고 습한 곳에 보관하지 마세요.” 요리연구가 이윤혜
1 옻칠 물컵 2만2천원
2 옻칠 목주전자 30만원
3 옻칠 주발 세트 8만원
4 옻칠 수저 세트 1만8천원
5 옻칠 미니 도마 3만5천원
6 옻칠 바루 5합(大) 35만원
모두 청봉옻칠공방.
■ 제품협찬 | 놋이(02-736-6262) 아크인터내셔널(02-593-9390) 에코투리빙(www.eco2living.com) 우리그릇려(02-549-7573) 정소영의식기장(02-541-6480) 청봉옻칠공방(031-511-2575 www.57gongbang.com) 핀트레이드(www.finnshop.co.kr)
“한식 요리를 주로 하기에 은은한 멋이 있는 백자 그릇을 좋아해요. 오래 써도 질리지 않고 모던하면서 단아하고 품위가 느껴져요. 도자기는 열전도율이 높아 음식의 온기가 오래 유지되며, 열에 강해 전자레인지에도 사용할 수 있어요. 색이 은은해 한식은 물론 어떤 요리를 담아도 어울리고요. 자연 소재인 흙으로 빚은 그릇이라 환경호르몬, 독성 물질이 침투할 걱정이 없답니다.” 요리연구가 이영희
1 권기환 밥, 국 세트 6만원
2 이창화 물수건 접시 1만5천원
3 팔각볼(小) 5만원
4 찬기 뚜껑 2만5천원
5 물김치 볼 2만원
6 고희숙 소스 볼 2만원
7 이은범 죽볼 뚜껑 5만원
8 이형근 수저 받침 1만5천원
9 방짜 수저 세트 6만원
모두 정소영의식기장.
자연 소재 그릇으로 가족 건강 챙겨요
“따뜻한 느낌이 나는 나무 그릇에 음식을 담으면 식욕이 상승해요. 생선ㆍ고기를 담으면 잡내를 흡수해 식감이 좋아지고, 튀김을 담으면 기름기를 흡수해 바삭함이 유지된답니다. 천연 재료라 음식 맛이 쉽게 변하지 않고요. 단 사용한 나무 그릇은 수시로 햇볕을 쬐거나 끓는 물, 식초로 소독해야 세균이 번식하지 않아요. 쌀 겉껍질인 왕겨로 만든 그릇도 강추예요. 독성 물질·인공 색소가 첨가되지 않은 친환경 제품으로 견고해서 오래 쓸 수 있어요.” 요리연구가 문인영
1 왕겨로 만든 생분해성 접시 3종 3만3천8백원 에코투리빙.
2 젓가락 9천8백원 에코투리빙.
3 핀란드산 미루나무와 자작나무를 건조해 만든 디너 접시. L 3만9천원, M 3만3천원 핀트레이드.
숨 쉬는 그릇, 옹기에 담아 건강한 식사 해요
“흙으로 만든 옹기 그릇은 물이 새지 않고 공기가 통한다 해서 일명 ‘숨 쉬는 그릇’이라고 불려요. 플라스틱 그릇에 김치나 고추장을 담으면 냄새와 색깔이 배는데, 옹기에 담으면 배지 않고 깊은 맛이 더해져요. 음식을 담으면 눅눅해지지 않고, 채소를 담으면 싱싱함이 유지돼요. 벌레가 생기지 않아 예전부터 쌀 담아두는 독으로도 많이 사용됐죠. 단 일반 세제로 닦으면 화학 성분을 흡수하므로 소금물·밀가루·베이킹소다·쌀뜨물 등을 이용해 친환경 설거지 하세요.” 요리연구가 박연경
1 이현배 우물 종지(小) 3만3천원
2 허진규 종지(小) 9천원
3 허진규 냄비 5만2천원
4 놋수저 세트 2만원대
5 허진규 물컵 1만2천원
모두 우리그릇려.
유리 그릇은 냄새나 물이 들지 않아 위생적이에요
“환경호르몬 문제로 시끄러웠을 때 식기를 모두 유리 그릇으로 바꿨어요. 프랑스 아코팔·루미낙 제품을 사용하는데, 뜨거운 음식을 담아도 환경호르몬이나 독성 물질이 나오지 않아요. 냄새나 물이 들지 않아 위생적이고, 열 손실이 적은 것도 장점이고요. 게다가 컬러풀한 유리 그릇은 식탁 위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식욕을 돋구죠. 구입한 유리 그릇은 쌀뜨물에 소금이나 식초를 넣어 끓이고 서서히 식힌 후 사용하면 더욱 견고해진답니다.” 요리연구가 이보은
살균 효과 있는 놋그릇은 식중독 예방해요
“놋쇠를 녹여 부어낸 다음 일일이 두드려 만든 유기 그릇은 웬만한 정성이 없으면 만들기 힘들어요. 견고해서 휘거나 깨지지 않고, 쓰면 쓸수록 윤이 나 멋스럽죠. 단단한 성질 때문에 변형이 없고, 보온ㆍ보냉 성질이 있어 먹는 내내 음식의 온도를 유지해요. 식중독 같은 부패 미생물 균을 죽이는 살균 작용도 있답니다. 닦는 것이 귀찮아서 사용을 꺼리는 분이 많은데, 매일 쓰면 녹이 생기지 않고 반짝반짝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요리연구가 김은경
1 우동 그릇
2 샐러드 볼
3 샐러드 서버 세트
4 밥그릇
5 반찬 종지
6 국그릇
7 물컵
모두 가격미정 놋이.
옻칠 목기 그릇 사용하면 환경호르몬 걱정 없어요
“옻칠은 일종의 코팅 효과라고 할 수 있어요. 살균 효과가 있고, 해충이나 식중독을 막아준다고 해서 일본인들은 옻그릇을 즐겨 사용하죠. 옻칠한 그릇은 산이나 알칼리에 쉽게 녹지 않아 내구성이 좋아요. 환경호르몬, 화학호르몬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단 오래 사용했거나 칠 벗겨진 목기에 음식을 담으면 균이 번식할 수 있어요. 사용한 목기는 햇볕에 바싹 말리고 습한 곳에 보관하지 마세요.” 요리연구가 이윤혜
1 옻칠 물컵 2만2천원
2 옻칠 목주전자 30만원
3 옻칠 주발 세트 8만원
4 옻칠 수저 세트 1만8천원
5 옻칠 미니 도마 3만5천원
6 옻칠 바루 5합(大) 35만원
모두 청봉옻칠공방.
■ 제품협찬 | 놋이(02-736-6262) 아크인터내셔널(02-593-9390) 에코투리빙(www.eco2living.com) 우리그릇려(02-549-7573) 정소영의식기장(02-541-6480) 청봉옻칠공방(031-511-2575 www.57gongbang.com) 핀트레이드(www.finnsh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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