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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TERIOR REMODELING

두 딸의 개성 담긴 맞춤 공부방

리바트 친환경 아이 방 가구 시공

기획 | 한혜선 객원기자 사진 | 문형일 기자

2011. 11. 08

두 딸의 개성 담긴 맞춤 공부방


백혜경씨(37)는 큰딸 상아(11)의 초등학교 입학 선물로 방을 만들어 줬다. 상아의 고모가 결혼하면서 두고 간 침대로 방을 꾸며줬지만 상아는 밤이 되면 무섭다며 엄마와 함께 자기 일쑤였다. 4학년이 됐음에도 방에 정을 붙이지 못하고 여전히 엄마 옆에서만 자려고 해 걱정이었다. 책상이 하나라 동생 린아(5)와 자주 다투는데 상아는 엄마가 동생 편만 든다며 요즘 섭섭한 기색을 자주 내비쳤다. 상아의 마음을 달래줄 방법을 찾던 중, 여성동아 이벤트에 응모하게 됐다.
“집에 방이 두 개라 딸들이 같은 방을 써요. 두 딸이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어요. 곧 사춘기가 시작될 상아가 방에 정을 붙이고 동생과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예쁘고 실용적인 공부방을 꾸며주세요.”
리바트에서는 상아와 린아에게 아이마리플러스 가구를 선물했다. 나란히 앉아서 공부할 수 있도록 책상을 일자로 배치하고, 두 아이 물건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책장을 여러 개 두었다. 책상은 아이의 취향을 반영해 골랐다. 시원한 블루 계열을 좋아하는 상아는 아쿠아섬머 책상을, 공주풍 분위기를 좋아하는 린아는 핑크스프링 컬러 책상을 선택했다. 고학년이 돼 책이 많아진 상아는 선반형 책상을, 색연필, 가위 등의 학용품이 많은 린아는 수납 효과가 높은 메모판넬형 책상을 선택해 효율성을 높였다.
“새 책상이 생기니 공부가 잘돼요. 예전에는 책상이 하나밖에 없어서 동생과 싸웠는데, 각자의 책상이 생겨 싸울 일이 없어요. 예쁜 방에서 동생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잠도 솔솔 잘 오고요.”
새 책상에 나란히 앉아 공부하며 다정하게 꼭 껴안고 자는 딸들이 기특하다는 백씨. 둘이 함께 쓰는 작은 공간이지만 아이 각자의 개성이 담긴 방이 완성됐다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두 딸의 개성 담긴 맞춤 공부방


1 아이들이 직접 고른 책상과 의자를 일자로 배치해 꾸민 공부방. 좁지만 각자의 공간이 마련돼 상아와 린아는 따로 또 같이 공부할 수 있다.
2 상아는 새 책상이 생겨 공부가 더 즐거워졌다고 한다.
3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하는 개구쟁이 린아는 메모판넬형 책상을 선택해 연필과 크레파스 등을 깔끔하게 정리정돈했다.
4 친환경 인증을 받은 리바트 아이 방 가구.
5 두 아이가 함께 쓰는 방이라 책과 학용품이 많다. 책장을 여러 개 선택해 깔끔하게 수납했다.


협찬 내용 · 비용
아이마리플러스 아쿠아섬머 기본형 책상 세트 60만5천원
아아마리플러스 핑크스프링 기본형 책상 세트 54만8천원
아이마리플러스 400책장 15만7천원
아이마리플러스 800책장 25만7천원
엘로이 아이 방 의자 블루 19만8천원
엘로이 아이 방 의자 핑크 19만8천원
합계 1백96만3천원



리바트 친환경 아이 방 가구 행운을 잡으세요

응모자격 아이 방 크기가 9.9~13.2㎡ 면적인 독자
응모요령 응모권과 아이 방 전경 사진 3~4장, 아이 연령, 주소, 전화번호, 사연, 원하는 아이 방 타입 등을 적어서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협찬내용 아이 방 가구를 아이마리 플러스·스코프·스토리·토즐·브런치·비센 중 하나로 바꿔드립니다. 책상 세트·책장·침대(매트리스 제외)·의자 중 아이 방 크기에 맞게 구성해 소비자가격 2백만원 이내로 시공해드립니다. 시공비·배송비는 무료입니다.
보낼 곳 120-715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29 동아일보사 ‘여성동아’ 리바트가구 아이 방 담당자 앞(보내주신 편지와 사진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당첨자 발표 선정된 독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립니다.


문의 | 리바트(1577-3332 www.livart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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