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겨울애 다즐링 홍차
차 마니아라 평상시 홍차를 즐겨 마신다. 겨울애 다즐링 홍차는 홍차 원산지로 이름난 인도 다즐링에서 재배된 원료를 사용해 제대로 우려낸 맛이 난다. 제품 이름처럼 추운 겨울날 따뜻하게 마셔도 좋지만 여름에 냉장 보관 후 차갑게 즐기는 맛 또한 일품이다. 1천5백원 대. 요리연구가 이미경

웅진식품 하늘보리
단 음료보다는 입안을 깔끔하게 해주는 차를 선호해 보리차를 즐겨 마신다. 하늘보리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끓여줬던 구수한 보리차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선택한 제품. 국내산 보리와 현미, 옥수수 등을 사용해 믿고 마실 수 있다. 500ml 1천원 대. 요리연구가 이영희

다논 액티비아 마시는 플레인
장 건강이 좋지 않아, 아침마다 고생해 얼마 전부터 액티비아 마시는 플레인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장 운동 활성화를 돕는 비피더스 균이 다른 제품에 비해 많아 고생했던 변비가 사라졌다. 특히 플레인요구르트는 맛이 깔끔해 질리지 않고 꾸준히 마실 수 있다. 4개 1세트 3천9백원 대. 요리연구가 이보은

로리나 스파클링
여름엔 청량감 있는 로리나의 스파클링 음료를 즐겨 마신다. 레몬이 들어 있는 탄산수지만 입안이 끈적이지 않고 뒷맛이 깔끔해 식사 후는 물론 갈증이 날 때마다 물 대신 마신다. 맛도 좋지만 예쁜 병과 화려한 음료 색감에 눈까지 즐거워진다. 330㎖l 3천원 대. 요리연구가 이혜정



남양유업 앳홈 매실
여름엔 건강식으로 매실을 챙겨 먹어 음료 역시 매실 음료를 선택했다. 앳홈 매실 음료는 본래 매실의 맛과 향을 가장 잘 살린 제품이라 즐겨 마신다. 몸과 마음이 쉽게 지치는 여름, 기력을 보충해주는 것은 물론 식중독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180ml 9백원. 요리연구가 김영희

CJ제일제당 홍삼유 한뿌리
요즘 들고 다니며 챙겨 마시는 음료는 홍삼유 한뿌리. 제품명 그대로 홍삼 한 뿌리가 통째로 들어가 인삼의 깊고 진한 맛이 나며 피로회복에 좋다. 쓴맛을 완화시키는 꿀이 들어 있어 쓴맛을 싫어하는 사람도 쉽게 마실 수 있다. 120㎖ 4천원. 요리연구가 김수진

해태음료 썬키스트 훼미리 100% 오렌지 주스
가족 건강을 고려해 음료 하나도 꼼꼼하게 고르는데 아이를 위해 챙기는 음료는 썬키스트 훼미리 100% 오렌지 주스다. 100% 오렌지 과즙을 사용하고 합성보존료가 들어 있지 않아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다. 직접 만들어 먹는 과일 음료처럼 맛 또한 신선하다. 750㎖ 3천원 대. 요리연구가 김영빈

광동제약 옥수수수염차
이뇨 작용과 부기 제거 효능이 있는 옥수수수염이 들어 있어 마시면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다. 맛도 구수하면서 깔끔해 부담 없다. 340ml 1천원 대. 요리연구가 박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