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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pecial Event 여성동아 독자를 초대합니다~

“건강 되찾은 동생 부부의 생일 파티 열었어요”

‘여성동아’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함께하는 패밀리 이벤트

기획·김진경 기자 / 사진·홍중식 기자 || ■ 장소협찬·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서현점(031-781-9261)

2008. 12. 16

선윤희씨(45)는 올 초 암수술을 성공리에 끝낸 남동생과 더불어 올케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주고 싶다며 ‘여성동아’에 사연을 보내왔다.
“동생의 건강회복과 12월7일인 생일을 함께 축하해주고 싶어요. 동생 병간호 하느라 애쓴 올케의 생일도 동생 생일 바로 이틀 뒤인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꼭 챙겨주고 싶고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서현점)에서는 부부를 위해 별실을 파스텔톤 풍선으로 화사하게 꾸미고 선씨 가족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도록 음식을 마련했다. 입맛을 돋워주는 갓 구운 빵과 양송이·감자수프 등을 비롯해, 겨울 한정 메뉴로 새롭게 출시된 음식이 푸짐하게 차려졌다. 육즙이 가득한 스테이크를 부드러운 페이스트리로 감싸 만든 ‘패스츄리 스테이크 웰링턴’, 신선한 해산물튀김과 양상추 등의 채소가 곁들어진 ‘씨푸드 & 새먼 샐러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의 립과 코코넛가루를 묻혀 튀긴 양파가 한 세트인 ‘더블 립스 위드 코코넛 어니언’ 등이 메인 메뉴로 등장했다. 이외에도 신선한 생과일에이드와 레드와인이 마련돼 음식 맛을 더했고, 선씨 조카와 딸이 직접 기타와 바이올린을 연주해 파티의 흥을 돋웠다. 선씨 가족은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한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건강 되찾은 동생 부부의 생일 파티 열었어요”

“건강 되찾은 동생 부부의 생일 파티 열었어요”

1 파티에 참석한 가족들.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는 선씨의 딸부터 시계 방향으로 올케, 남동생, 선씨, 남편,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조카, 막내동생, 아들.
2 파티의 주인공인 선씨의 동생부부가 와인 잔을 부딪치며 서로 축하하고 있다.
3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의 겨울 한정 메뉴로 새롭게 선보인 패스츄리 스테이크 웰링턴. 바삭한 빵과 고기의 육즙을 함께 맛볼 수 있다.
4 싱싱한 채소에 상큼한 드레싱, 해산물튀김이 조화를 이룬 씨푸드 & 새먼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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