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시대부터 수많은 화가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히기 전날 밤 유월절을 지키며 제자들과 성만찬 예식을 하는 장면을 ‘최후의 만찬’이란 제목으로 묘사했다.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이 가장 유명하다.
이후 신약시대에 예수 그리스도가 유월절을 새 언약으로 세움으로써 유월절의 권능은 전 세계로 확대됐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을 재앙에서 보호해주시는 하나님의 약속과 권능은 오늘날에도 유효하다. 무엇보다 지옥에서 고통 받지 않고 영원한 천국에 갈 수 있는 축복이 유월절에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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