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제주 썬골드키위가 올해로 수확 10주년을 맞았다.
올해로 수확 10주년을 맞은 제스프리 제주 썬골드키위 역시 제주의 청정 자연환경과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일관된 맛과 품질로 까다로운 한국인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흑백요리사’에 ‘셀럽의 셰프’로 출연해 ‘베지테리언 사시미’로 화제를 모은 임희원 셰프와 채소 본연의 맛과 멋에 집중한 식공간을 운영하는 장진아 대표가 제스프리 프리미엄 키위를 테마로 한 특별한 미식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주가 키워낸 제스프리 썬골드키위의 특별함
베지스튜디오와 부토의 ‘제스프리 테이스티 로드 fresh’ 캠페인 메뉴.
특히 제스프리 제주 썬골드키위는 묘목 식재부터 수확, 판매까지 전 과정에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제스프리 시스템’이라 불리는 통합 품질 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생산된다. 수확된 키위는 엄격한 품질 선별 작업을 거쳐 1등급을 받은 제품만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다. 또한 연 5회 이상의 정기 교육을 통해 농가들의 재배 기술 향상을 지원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노하우를 발전시킨다. 농가들은 뉴질랜드 현지 연수를 통해 선진 재배 기술을 배우고, 이를 국내 현장에 적용하며 최상의 품질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제스프리 시스템은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 제주와 전남 지역의 제스프리 농가는 301개, 재배 면적은 242만㎡에 달하는데, 이는 5년 전과 비교해 농가 수는 1.5배, 재배 면적은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이를 통해 봄에 수확한 뉴질랜드 키위는 4월부터 10월까지, 제주산 키위는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공급돼 소비자들은 1년 내내 균일한 품질의 키위를 만날 수 있다.
제스프리 제주 썬골드키위는 달콤한 맛뿐 아니라 풍부한 영양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 건강 간식으로 적합하다. 썬골드키위 100g에는 152mg의 풍부한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성인 기준 하루 권장섭취량(100mg)을 충분히 채울 수 있다. 이외에도 식이섬유, 칼륨, 엽산, 비타민E 등 20종 이상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과일 중에서 높은 영양소 밀도를 가진 과일이다. 영양소 밀도란 식품 100kcal 당 다양한 영양소의 함량으로 영양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을 말한다. 썬골드키위의 영양소 밀도 점수는 20.1점으로 건강 과일로서 주로 인식되는 사과(3.5)나 블루베리(4.3)와 비교했을 때 약 5배 높다.
‘셀럽의 셰프’ 임희원, 미쉐린 가이드 선정 장진아 대표와 함께하는 미식 프로젝트
장진아 대표(왼쪽)와 ‘흑백요리사’에서 ‘셀럽의 셰프’로 출연한 임희원 셰프.
임희원 셰프는 자신의 시그니처인 베지테리언 사시미에 제주 썬골드키위를 더하고, 기름진 방어와 상큼한 썬골드키위의 조화를 살린 요리, 키위로 연육한 갈비에 가지, 썬골드키위 드레싱을 활용한 갈비 토스트 등을 준비했다. 장진아 대표는 상큼달콤한 제주 썬골드키위가 스파이시한 맛과 어울린다는 점에 착안해 생홍고추와 느타리버섯을 더한 제주 썬골드키위 소스를 개발했다. 이 소스는 통귀리밥, 케일, 당근, 뿌리채소 등으로 구성된 채소밥과 함께 제공되며, 시나몬, 생강과 함께 끓인 썬골드키위 뱅쇼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키위를 활용한 메뉴 소개를 넘어 일상 속에서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하는 방법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스타 셰프들의 레시피를 통해 제주 썬골드키위의 새로운 활용법을 소개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쉽고 맛있게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관계자는 “제스프리 제주 썬골드키위가 수확 10주년을 맞이하며 겨울철에도 많은 한국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건강과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와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키위를 선보이며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