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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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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속 가능한 지구 만들기’

글 김명희 기자

2020. 06. 28

여성동아와 올바른 재활용 문화 정착을 위해 분리배출챌린지를 전개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건강한 지구와 인류의 밝은 미래를 위해 이들이 펼치는 활동과 분리배출챌린지의 뒷이야기를 모았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그동안 
전 세계 67개국에서 환경 정화 캠페인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했다. 
사진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전개한 클린월드운동 당시 모습.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그동안 전 세계 67개국에서 환경 정화 캠페인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했다. 사진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전개한 클린월드운동 당시 모습.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는 유엔 DGC(유엔 DPI, 전 공보국) 협력 단체로, 세계 51개국에 1백6개 지부를 둔 복지단체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인들을 위로하고, 밝은 미래를 선물하고자 20여 년 넘게 활동해왔다. 인류의 밝은 미래와 건강한 지구를 위해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도 전개한다. ‘생명 살리기(Saving Lives)’ ‘지구환경 살리기(Saving the Earth)’ ‘인류애 함양하기(Saving Humanity)’ 3대 중점 운동을 바탕으로 환경보호, 긴급구호, 난민 지원, 빈곤·기아 해소, 교육 지원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국제사회 최대 공동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도 함께한다.

지구촌 가족에 전하는 따스한 마음,
‘생명 살리기’

위러브유가 라오스 세폰중고등학교에 강당 및 교실 개·보수와 더불어  
물과 위생 보장을 위해 물탱크 설치, 화장실 건축도 진행했다(왼쪽).  
 지난해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행진하는 위러브유 회원들.

위러브유가 라오스 세폰중고등학교에 강당 및 교실 개·보수와 더불어 물과 위생 보장을 위해 물탱크 설치, 화장실 건축도 진행했다(왼쪽). 지난해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행진하는 위러브유 회원들.

특히 ‘생명 살리기’는 기후재난, 빈곤, 혈액 부족 등으로 생존을 위협받는 지구촌 가족들을 돕고자 펼치는 활동이다. 지난 2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최대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 시민들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KF94) 2만 매를 지원했다. 이어서 5월에는 코로나19로 의료 체계 붕괴 위기에 처한 에콰도르에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1천 개를, 라오스에는 진단키트 1천2백48개와 마스크 1만 매를 각각 전달하며 국제적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자는 뜻과 희망을 전했다. 

그동안 위러브유는 포항 지진, 세월호 침몰,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일본 홍수, 페루 한파, 미국 허리케인 등 국내외 각지에서 예기치 못하게 발생한 재난으로 고통받은 이들을 헌신적으로 도우며 힘과 용기를 전했다. 지난해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가 극심한 강원 이재민들에게 1억 원 상당의 지역 상품권을,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삼척·울진·영덕 이재민들에게 생필품과 식료품 등을 전하며 재해로 상처 입은 마음을 위로한 것도 그 일환이다. 

이처럼 국내외 상황에 맞는 복지활동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꾸준히 국제 협력의 장도 마련해왔다.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을 통해서는 각국 대사와 외교관, 다방면의 전문가들과 지속 가능한 생명구호와 긴급구호 방안을 논의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지난해에는 ‘제68차 유엔 시민사회 콘퍼런스’에 참석해 각국 시민단체와 정부, 학계 관계자와 시민사회단체의 역할에 대해 담론했다.

인류와 지구 보호하는 ‘지구환경 살리기’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왼쪽)과 조니 레이노소 바스케즈 주한 에콰도르 대사대리가 코로나19로 막대한 타격을 입은 에콰도르에 진단키트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왼쪽).  
 2019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에서는 각국 대사와 외교관 등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생명구호 방안을 논의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왼쪽)과 조니 레이노소 바스케즈 주한 에콰도르 대사대리가 코로나19로 막대한 타격을 입은 에콰도르에 진단키트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왼쪽). 2019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에서는 각국 대사와 외교관 등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생명구호 방안을 논의했다.

깨끗한 환경은 인류 복지의 근간이라는 취지에서 위러브유는 ‘지구환경 살리기’를 통해 환경복지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는 환경보호 캠페인, 정화운동, 나무 심기 등이 포함된 클린월드운동으로 대표된다. 



단체는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전 세계 도심과 하천, 바다, 산림 등 지역 환경을 아름답게 가꾼다. 한 사례로, 세계적인 석양 명소로 꼽히는 필리핀 마닐라베이에서 회원 7백20여 명이 의기투합해 정화활동을 펼쳤다. 당시 각종 쓰레기가 발 디딜 틈 없이 뒤덮여 있던 해변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자 각계 각층의 이목이 집중됐다. 2018년에는 환경의 날을 전후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클린월드운동을 세계적으로 전개했다. 국내와 미국, 몽골, 페루, 카메룬, 뉴질랜드, 그리스 등 49개국 2백17개 지역에서 동참해 환경을 청결하게 보전하는 동시에, 이웃과 지역사회에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시켰다. 

세계 곳곳이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빠르게 사막화되는 가운데, 산림과 초원이 사라진 토양에는 생명체가 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황사 발생으로 이어지는 등 문제가 야기된다.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감축을 기대할 수도 없다. 위러브유는 사막화 방지와 온실가스 감축 등을 목표로 지구촌 각지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와 인디애나주, 페루 리마 등지에서도 참여했고, 몽골 울란바토르에서는 ‘다 함께 나무 심는 국가의 날’을 기념해 동참했다. 이러한 클린월드운동은 67개국에서 1천5백52회 개최돼 2만5천여 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4471km 구간에서 1천3백50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는데, 이는 이산화탄소 1백62톤을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 

최근 활발히 전개 중인 ‘클린액션캠페인’은 회원을 비롯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구를 깨끗한 삶의 터전으로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크게 3가지 대분류와 9가지 세부 실천사항이 있다. ▲‘실생활 쓰레기 줄이기(No Waste)’는 일회용품 쓰지 않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 씻어서 분리배출 하기 ▲‘실생활 플라스틱 줄이기(Plastic Free)’는 내 컵 사용하기, 플라스틱 거절하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실생활 온실가스 줄이기(Carbon Zero)’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플러그 뽑기, 샤워 시간 줄이기로 구성된다. 

클린액션캠페인은 회원들의 일상뿐만 아니라 위러브유의 양대 복지 행사인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와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서도 적극적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참가자들은 대중교통과 도보를 이용해 행사장을 방문하는 것은 물론,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와 도시락 통을 이용해 음료를 마시고 식사를 했다. 콘서트에서는 일회용 야광봉 대신 휴대전화에 내장된 플래시 불빛으로 장내를 밤하늘의 별처럼 수놓았다. 그 안에는 지구환경을 보호하면서 세계 각국 복지 소외 이웃들을 따뜻하게 응원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 있었다.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에 대응하려면 다각적인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 이에 세계 최대 환경분야 국제기구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네팔위원회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가봉 대통령과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 합의문’을 상호 교환하며 협약을 체결했다. 그린캠퍼스 환경세미나에서 알리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은 위러브유의 환경복지운동에 공감하고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미래 세대 주역인 청소년과 청년들의 역할도 중요하다. 위러브유는 이들이 환경보호에 앞장설 수 있게 다방면에서 지원한다. 환경을 주제로 캠페인과 세미나를 열어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시키고, 각국 대학생들을 환경리더로 위촉해 지구촌 환경보호에 주인 의식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양성한다. 현재까지 40개국 2백80명의 대학생을 환경리더로 위촉하고, 장학금을 수여했다.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식에서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은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활동하는 젊은 환경리더들이 이 자리에 모였다. 지구촌의 재난 재해를 예방하고 더 큰 불행을 막고자 활동하는, 의지와 노력을 가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인류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와 같은 환경복지활동 공로로 위러브유는 유럽 대표 친환경상인 ‘그린애플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을 주최한 국제 비영리 환경단체 ‘그린 오가니제이션(The Green Organisation)’은 “세계인의 환경보호 인식을 증진하고 동참을 이끌어낸 단체”라고 높이 평가했다. 위러브유는 “앞으로도 국제기구, 각국 정부와 기관, 시민단체, 나아가 세계인과 폭넓게 협력하며 77억 인류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위러브유와 여성동아가 함께한 #분리배출챌린지

코로나19로 급증한 일회용품 재활용 위해 가족·직장 동료 등 온·오프라인 참여 활발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지구의 환경은 새로운 위기에 직면했다.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감소가 최우선이지만 쏟아지는 쓰레기를 잘 분리해 버리는 것도 중요하다. 재활용 쓰레기를 제대로 분리배출하면 자원이 되기 때문에 분리배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나, 잘못된 분리배출로 일부만 재활용되고 나머지는 폐기되는 것이 현실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폐페트병의 경우 배출·회수 과정에서 이물질 등이 섞여 재생 원료로 활용하기 어려워 연간 상당량을 외국에서 수입한다. 이러한 자원 재활용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제는 비단 국내만의 쟁점이 아니다. 따라서 인류와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홍보와 세계인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이에 여성동아는 지속적으로 글로벌 환경보전활동을 펼쳐온 위러브유와 ‘분리배출챌린지’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했다. 

분리배출챌린지는 바람직한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하도록 개인, 이웃, 지역사회의 참여를 독려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캠페인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분리배출을 실천한 후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과 영상, 간단한 소감을 적어 게시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사람들이 주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가정과 회사에서 실천한 사례가 많았다.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져 남편, 자녀와 함께 챌린지에 참여했다는 주부들의 사연도 잇따르고 있다. 일부 참가자들을 온라인 필명으로 소개한다. 

Chocolate(네이버 블로그) 씨는 “어제는 아들, 오늘은 남편과 쓰레기를 종류에 맞게 분리했다. 딸과 분리수거장에 함께 가 분류해서 버렸다”며 “챌린지가 아이들에게 살아 있는 환경교육이 됐다”고 즐거워했다. “혼자는 미약하지만 다수가 노력하면 큰 힘이 된다. 미래 세대가 깨끗한 지구에서 살 수 있도록 함께하자”고 독려하기도 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는 위러브유와 발맞춰 봉사를 하다 보면 내 삶에도 좋은 영향을 미쳐, 힘들기보다는 즐거운 마음이 더 크다”는 꿀이(네이버 블로그) 씨는 “최근 아이들 학교에서 우유를 보내줘 마시다 보니 우유갑도 많이 나온다. 마실 때마다 하나씩 분리배출을 하니 아이들도 따라 한다”며 뿌듯해했다. 

직장인들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Alexandr Dach(페이스북) 씨는 “커피를 마신 뒤 플라스틱 컵을 깨끗하게 씻고 있는 내 모습을 본 동료도 챌린지에 함께하고 싶다고 했다. 여럿이 올바르게 분리배출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나무(네이버 블로그) 씨는 “재직 중인 회사에 종류별로 쓰레기를 버릴 수 있도록 분리수거 통이 마련돼 있다. 가정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챌린지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해 온라인 이웃들의 응원을 받았다. 

분리배출챌린지 소식을 듣고 미국 회원들도 즐겁게 참여했다. Carly Adames(트위터) 씨처럼 플라스틱 상자를 재활용해 채소를 심는 사진을 게재하거나, 플라스틱 용기 등을 세척해 휴지통에 버리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올린 참여자도 있었다. Jessica Carter(트위터) 씨는 플라스틱 병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우리의 기후를 회복시키기 위한 ‘뉴 노멀(New normal)’ 시대에 작은 발걸음을 내딛어요”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쓰레기 대란, 환경오염 등과 같은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질 것이라고 예측한다. 최근 세계 각국 환경단체들은 제대로 수거되지 않은 일회용 방역용품이 해양 쓰레기로 전락해 해양생물의 안전을 위협하고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다고 지적한다.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가파르게 증가하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일상에서 장바구니와 텀블러, 스테인리스 빨대 등 영구적으로 재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이용하고, 친환경 소재로 만든 제품을 소비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

자원 순환 아이디어 공유, 환경보호 위해 지속적으로 목소리 내기로 다짐하기도

분리배출챌린지 참가자들은 분리배출과 함께 일회용품 감축을 위한 재사용 방법도 공유했다. 샛별(네이버 카페) 씨는 택배로 온 스티로폼 상자의 상표와 운송장 스티커를 제거한 후 화분으로 활용해 선인장을 심은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재활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 실천하다 보면 습관이 되어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보였다. 해당 게시글에는 스티로폼 상자에 상추를 심거나, 채소를 일시적으로 보관한다는 등 카페 회원들의 재사용 노하우도 댓글로 달렸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아이스 팩을 활용해 방향제를 만든 참가자도 있었고, 잼이나 사탕을 담았던 유리병을 양초와 습기제거제 용기로 재활용한 아이디어도 있었다. 

분리배출챌린지를 통해 평소에 일회용품을 자주 사용한 것을 재고하며, 서서히 이용을 줄이겠다고 의지를 다지는 후기들도 여럿이다. 소하영(트위터) 씨는 “음료수병의 경우, 용기와 뚜껑이 다른 재질의 플라스틱인데다가 라벨은 비닐로 이뤄져 분리배출도 까다롭고 쓰레기가 되기 쉽다. 환경을 위해 텀블러를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분리배출을 위해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도 함께 방법을 고안해야 한다고 토로한 awake0o0(인스타그램) 씨는 “팩 우유를 자주 먹는데, 재활용되지 않는 빨대가 용기 표면에 붙어 있어 늘 아쉽다. 사용하지 않는 빨대를 모아 기업에 다시 전달한 한 아이의 사례처럼, 나도 더 나은 방안을 고민하며 환경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개개인의 작은 노력들이 과연 지구환경을 개선하고 보호하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될까? 앞서 코로나19로 세계인들이 사회·경제 활동을 멈추자 역설적인 현상이 나타났다. 인도에서는 평소에 잘 보이지 않던 히말라야산맥이 선명하게 관측되고, 중국 내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약 18%나 감소해 대기질이 크게 개선됐다. 국내도 초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떨어지면서 지난해와 달리 쾌청한 봄날을 보낼 수 있었다. 사람의 발길이 끊긴 브라질과 인도의 해변에서는 멸종위기에 놓인 바다거북의 알이 대규모로 부화하는 등 지구 생태계가 잠시 회복됐다. 이렇게 좋은 실례처럼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을 위해 개인과 정부, 기업 등 온 인류가 협력해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계속 노력한다면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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