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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3% 언어 천재 로희 엄마 유진, 디즈니월드 잉글리쉬 선택한 이유

글 두경아

2021. 10. 07

화제의 드라마 SBS ‘펜트하우스’에서 성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배로나의 엄마로 등장한 유진. 실제로도 그녀는 상위 3% 언어 천재인 딸 로희의 엄마다. 유진이 선택한 영유아 영어 교육 프로그램 ‘디즈니월드 잉글리쉬’가 관심을 모은다.

모든 엄마들의 바람은 ‘내 아이가 영어를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익혀서, 한국어와 더불어 이중 언어로 구사하는 것’이 아닐까? 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영어를 모국어처럼 쓰기 위해서는 영어를 친숙하게 느끼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고 부모와 아이의 남다른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중 언어 구사에 이르려면 태어나면서부터 아이가 해당 언어를 자주 접하도록(Input) 하는 것은 물론, 자연스럽게 단어를 하나씩 익혀가다가 문장으로 말하는 단계(Output)를 거쳐야 한다. 핵심 포인트는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외국어를 꾸준히 접해야 한다는 것!

우리 집에서 안전하게 시작하는
클래스가 다른 영유아 영어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디즈니월드 잉글리쉬’는 집에서 안전하게 영어를 모국어처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디즈니월드 잉글리쉬의 영상 플레이어인 ‘미키메이트’, 플래시 카드 플레이어인 ‘플레이메이트’ 등을 활용해 영상과 스토리, 노래 등을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ㅤ

디즈니월드 잉글리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미국 하버드대 언어학자 앤 R. 다우(Anne R. Dow) 교수를 비롯해 여러 언어학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그 덕분에 아이들이 영어를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모국어처럼 습득하도록 설계된 것이 강점이다. 또한 디즈니와의 협업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각종 캐릭터와 고유의 캐릭터 목소리(성우)를 사용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집중도를 높인다.

교재는 아이들의 연령과 발달 단계에 따라 구성했다. 영아기부터 유아기까지 단계별로 활용 가능해 마치 영어유치원에서처럼 학습하는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게다가 0세부터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끔 구성되어 부모가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이중 언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디즈니월드 잉글리쉬 클럽서비스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학습 교재와 기기를 통해 접한 영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화 영어와 CAP(성취도 평가) 서비스 등 다양한 학습 지원을 통해 아웃풋을 극대화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은 국내뿐 아니라 영어 교육열이 높기로 유명한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시장에서 1백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비결이다.



배우 유진도 디즈니월드 잉글리쉬를 선택한 육아맘이자 워킹맘이다. 화제의 드라마 SBS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 역을 맡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현재 로희(6)·로린(3) 두 자매를 키우는 중이다. 유진 역시 여느 엄마들처럼 두 딸의 학습에 관심이 많으며, 나름의 확고한 교육 철학을 가지고 영유아 영어 프로그램을 선택했다고 한다.

“영유아 영어 프로그램은 무조건 아이들이 흥미롭고 즐겁게 배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꾸준히 할 수 있으니까요.”

유진의 맏딸인 로희는 2019년 MBC 교양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 ‘상위 3%의 언어 천재’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유진은 그 비결로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가르친 것을 꼽았는데, “내가 (해외에서) 배운 대로, 아이들이 놀면서 공부하게 하고 싶다”며 놀이로 영어를 교육했다고 밝혔다. 그 교육 철학은 지금도 여전하다.

“평소 큰아이와 영단어 끝말잇기 놀이를 자주 해요. 영어 노래를 즐겨 듣는 것도 리스닝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상위 3% 언어 천재 아이를 키우는 육아 베테랑다운 교육 방식이다. 그녀가 디즈니월드 잉글리쉬를 선택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디즈니월드 잉글리쉬는 아이들에게 익숙하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평소에 즐겨 보는 영화 속 캐릭터들이 모두 모여 있으니까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더라고요.”

놀면서 배우는 영어,
유진이 추천한 ‘디즈니월드 잉글리쉬’

2011년부터 유진은 개인 SNS를 통해서 남편 기태영과 로희·로린 자매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진과 꼭 닮은 붕어딸, 둘째 로린의 생일 파티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아이가 밝고 명랑하게 자라고 있지만 워킹맘으로 육아를 병행하는 데 어려움도 많았을 터. 그녀는 사랑과 관심만이 아이와 온전히 소통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시행착오를 줄이려고 노력해요.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려고 애쓰고요. 그러려면 세세한 관찰과 사소한 관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저는 아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자라길 바랄 뿐이에요. 그러면 언제 어디서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테니까요.”

마지막으로 유진은 자녀가 영어를 놀이로써 즐기며 자연스럽게 학습하길 소망하는 후배 엄마들에게 건네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했다.

“영어는 환경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하지만 영어에 꾸준히 노출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쉽지는 않죠. 어쩌면 엄마의 노력이 많이 필요하고 그래서 더 힘든 일일 듯해요. 아이도 엄마도 지치지 않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면서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아요.”

‘디즈니월드 잉글리쉬’ 영유아 영어프로그램

1 영어 학습 동영상을 보며 영어를 친근하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즈니월드 잉글리쉬의 영상 플레이어 ‘미키메이트’

1 영어 학습 동영상을 보며 영어를 친근하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즈니월드 잉글리쉬의 영상 플레이어 ‘미키메이트’

2 영어단어와 문장을 듣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플레이메이트에어’

2 영어단어와 문장을 듣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플레이메이트에어’

3 터치하면 영어 단어와 노래, 대화 등을 들으며 익힐 수 있는 ‘미키매직펜’

3 터치하면 영어 단어와 노래, 대화 등을 들으며 익힐 수 있는 ‘미키매직펜’

4 생생한 디즈니 캐릭터들로 구성된 총 5백10장의 ‘토크얼롱카드’

4 생생한 디즈니 캐릭터들로 구성된 총 5백10장의 ‘토크얼롱카드’

자료제공 디즈니월드 잉글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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