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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tasting

CJ제일제당 · 더반찬 · 삼육… 시판 돈가스 맛집은 어디?

글 정세영 기자

입력 2021.04.14 10:30:01

돈가스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화제 만발 돈가스를 W-DONGA 스페셜리스트들이 직접 먹고 냉정하게 평가해봤다. 

삼육 고구마달콤한까스 300g 1만2천4백50원

콩 단백질을 기반으로 육류가 들어가지 않은 식물성 고단백 웰빙 식품이에요. 베지테리언 소비자들에게 아주 반가운 제품인 것 같습니다. 콩의 고소함과 고구마의 달달함이 잘 어우러져 간식으로 가볍게 먹기 좋네요. 두께가 얇은 편이라 돈가스보다는 바삭한 호떡을 먹는 듯한 느낌이에요. 류태경 

삐져나온 고구마 크러스트가 프라이팬에 눌어붙어 만들기 불편했어요. 요즘 트렌드인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이 안내돼 있지 않고, 원재료가 모두 국내산이 아니어서 아쉽네요. 고구마 크러스트에서 인공적인 맛이 나지 않은 점, 콩과 고구마가 생각보다 잘 어우러진다는 점에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송은하

반하다앳 겉바속촉 생선카츠 360g 9천9백원

가자미로 만들어서인지 다른 생선가스에 비해 비린 맛이 적네요. 동봉된 매콤한 맛의 할라페뇨 타르타르소스가 특유의 느끼함을 잡아줘 많이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맥주 안주로도 딱이고요!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이긴 하지만 프라이팬 조리법도 함께 안내돼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류태경

3장의 생선가스와 할라페뇨 타르타르소스가 각각 개별 포장 돼 있어 깔끔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에어프라이어에 15분 돌려 먹었는데 기름에 튀긴 것보다 식감이 바삭해서 깜짝 놀랐네요. 크기가 크고 두께도 두툼해서 다른 반찬을 곁들이지 않아도 든든하고요. 에어프라이어에서 접시에 옮겨 담을 때는 뒤집개를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집게를 사용했더니 생선가스가 부서져버리네요. 김미희

더반찬 더블 치즈 돈까스 280g 7천9백원

평소 치즈가스를 좋아해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많이 접해봤는데, 크기는 조금 작지만 치즈가 듬뿍 들어 있고 식감도 좋아 재구매할 생각입니다. 동봉된 소스가 치즈가스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을 정도로 무난해서 더욱 좋았고요. 기름에 튀겨 먹을 예정이라면 익는 상태를 보면서 3~4번 정도만 뒤집어주세요. 자주 뒤적였더니 튀김옷이 벗겨지네요. 김미희 



두툼한 두께의 생돈가스로 씹을 때마다 느껴지는 체다 향과 쭉쭉 늘어지는 치즈 덕분에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치즈가스에 기름을 발라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먹는 것보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튀겨 먹는 것이 더욱 맛있는 것 같아요. 겉바속촉을 제대로 느낄 수 있거든요. 소스가 2개 들어 있어 마지막까지 푸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민정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 통등심 450g 1만1천1백원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맛으로 아이는 물론 남편도 맛있다며 순삭했네요. 소스는 취향에 맞게 미리 준비해둬야 할 듯합니다. 따로 소스가 안 들어 있어 돈가스만 먹으면 조금 밍밍하게 느껴질 수도 있거든요. 두께도 두껍고 고기도 부드러운 편이지만 씹을 때마다 튀김옷과 고기가 분리되는 점은 아쉽네요. 송은하 

돈가스 전문점 못지않게 퀄리티가 아주 훌륭해요. 씹을 때마다 바삭바삭 소리가 날 만큼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요. 에어프라이어에 15분 데워주기만 하면 되니 밥반찬으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고요. 프라이팬을 사용할 계획이라면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린 뒤 기름에 튀겨주세요. 돈가스 테두리가 타지 않고 등심의 풍미도 더욱 풍부해진답니다. 이민정

사진 김도균 요리 & 스타일링 김상영(noda+ 쿠킹스튜디오)



여성동아 2021년 4월 6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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