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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자이엘 ‘딸라소 바디리프팅 스크럽’

최은초롱 기자 chorong@donga.com

2020. 06. 11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미용실, 에스테틱 등 전문 숍을 찾는 이들이 줄어든 반면 집에서 스스로 미용 관리를 하는 ‘셀프 뷰티족’은 늘고 있는 추세다.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철 ‘셀프 뷰티족’들이 가장 열광하는 뷰티 아이템은 바로 보디 스크럽.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 노폐물이 피부 모공을 막아 피부 진피층이 두꺼워지고 거칠어지기 쉬운데, 스크럽 제품을 활용하면 때를 미는 것보다 피부에 자극을 덜 주면서 각질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꾸준히 사용하면 보디 트러블을 잠재울 수 있으며 거칠고 푸석푸석한 피부도 매끈하게 만들어준다. 그러나 스크럽 제품을 선택할 때 알갱이가 크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다. 특히 민감 피부나 건성 피부라면 알갱이가 크고 입자가 거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금물. 전문가들은 각질 제거 후 진정 및 보습 효과가 있는 보디로션이나 크림을 듬뿍 바르고, 순한 저자극 스크럽 제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이런 가운데 자이엘이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 관리를 위한 스크럽 제품 ‘딸라소 바디리프팅 스크럽’을 새롭게 선보였다. 스크럽 제품 중 최초로 피부 임상 전문 기관에서 피부 치밀도 개선, 팔뚝, 복부, 엉덩이 리프팅 효과 등에 대한 테스트를 완료해 효능이 입증됐다는 것이 특징이다. 솔트 제형이 물에 닿으면 부드러운 거품으로 변하는데, 샤워하면서 가볍게 마사지하듯 문질러주면 각질 제거부터 탄력, 리프팅까지 토털 케어가 가능하다. 40대 워킹맘이면서 완벽한 보디라인을 유지하는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 ‘벨르제이’와 협업하여 만든 제품으로, 그녀의 시크릿 보디관리 노하우도 담았다. 

자이엘 관계자는 “스크럽 제품에 많이 사용되는 곡물 껍질대신 유럽에서 공수해온 진주암 알갱이와 사해소금이 피부에 자극 없이 노폐물이 배출되는 것을 돕고, 피부 모세혈관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며 “1회 사용으로도 피부결, 혈행, 밝기 개선까지 임상으로 확인된 확실한 효과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각질만 케어하는 스크럽을 넘어 보습, 탄력, 브라이트닝, 리프팅까지 챙긴 올인원 스파 스크럽 ‘딸라소 바디리프팅 스크럽’에 관한 좀더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홈쇼핑은 6월 17일 오후 11시 50분부터 ‘딸라소 바디리프팅 스크럽’ 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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