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YLE

dermicos

3040 여성들의 워너비 유난희의 선택 더미코스 파워인텐스 크림

EDITOR 최은초롱 기자

2020. 02. 27

국내 1호 쇼핑호스트, 국내 최초 분당 억 단위 매출 기록 등 늘 ‘최초’ ‘최고’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만큼 홈쇼핑 역사에 경이로운 기록을 남긴 명품 쇼핑호스트 유난희. 홈쇼핑뿐 아니라 ‘라디오스타’ ‘인생다큐 마이웨이’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탄력 동안 피부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녀를 만나기 전 가장 궁금했던 건 ‘정말 방송하는 그 제품만 쓸까?’였다. 정작 집에서는 고가의 럭셔리 라인만 쓰거나, 효과가 확실한 피부과 관리에 올인하는 건 아닐지 궁금했다. 

“직접 써보고 만족하는 제품만 방송해요. 특히 스킨케어의 경우 기초 제품도 전혀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테스트 제품만 사용하면서 꼼꼼하게 분석하죠.” 

이렇게 깐깐한 유난희가 요즘 매일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은 더미코스의 ‘파워인텐스 크림’. “지난봄, 지인이 준 테스트용 크림을 며칠 써봤는데 그게 첫 만남이었어요. 피부가 부드럽고 촉촉해지면서 좋더라고요. 얼마 후 또 다른 지인이 ‘잔주름이 쫙 펴졌다’며 세럼을 추천했는데 이것 역시 효능이 기대 이상이었죠. 이 브랜드 제품은 다 좋은가 보다 생각했어요.” 

그 무렵 더미코스가 ‘유난희 쇼’에 론칭 방송을 제안했다. 계절을 고려해 제품은 크림으로 결정됐다. 유난희는 직접 텍스처 개발에도 참여했다. “가치 있는 제품을 고르는 데 가장 신경 써요. 무조건 싼 제품을 파는 것보다 왜 이 가격에 이 제품을 사면 좋은지, 가치 부여가 중요하죠. 신뢰나 명예는 한번 무너지면 돈으로 절대 살 수 없거든요. 그래서 정말 좋은 제품이라는 말은 쉽게 하지 않아요.” 



텍스처, 밀도감, 윤기, 컬러, FGF7 성분 함유량까지, 깐깐한 그녀의 안목을 모두 만족시킨 더미코스의 ‘파워인텐스 크림’은 지난해 11월 25일 롯데홈쇼핑 ‘유난희 쇼’에서 ‘유난희표 크림’으로 방송을 탔다. 그리고 유난희의 선택은 역시 옳았다. 소비자들은 그녀가 극찬하는 화장품이 예사로운 제품이 아님을 한눈에 알아봤고, 홈쇼핑 론칭 방송부터 완판을 기록했다. 


더미코스 파워인텐스 크림
특허받은 FGF7 성분이 진피층까지 도달해 피부 속 콜라겐, 엘라스틴 같은 구조물질 합성을 도와 피부 노화에 대한 전반적인 고민을 해결해준다. 부드러운 텍스처와 쫀쫀한 밀도감으로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고 탄력에 도움을 주는 토털 케어 크림이다.

더미코스 파워인텐스 크림 특허받은 FGF7 성분이 진피층까지 도달해 피부 속 콜라겐, 엘라스틴 같은 구조물질 합성을 도와 피부 노화에 대한 전반적인 고민을 해결해준다. 부드러운 텍스처와 쫀쫀한 밀도감으로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고 탄력에 도움을 주는 토털 케어 크림이다.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파워인텐스 크림’의 결정적인 포인트는 바로 기존에 없던 유효 성분 ‘FGF7’이다. FGF7은 사람의 피부 DNA와 100% 일치하는 세포 단백질이자 치료용 성장인자다. 일반 화장품에 사용되는 EGF(Epidermal Growth Factor)가 표피에서만 작용하는 물질이었다면 FGF7(Fibroblast Growth Factor7)은 진피층까지 흡수돼 세포를 성장시키고 피부 세포 주변 환경을 가장 이상적인 상태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 노화를 좌우하는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의 합성을 도와 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주로 상처나 화상, 궤양 등 치료 용도로 사용되던 FGF7은 피부 재생을 돕는 효능이 알려지면서 최근 화장품에도 활용되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FGF7은 광채, 미백, 탄력 개선 등 전반적인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준다. 

피부에 악영향을 주는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벤조페논, 에탄올 등을 사용하지 않은 점 또한 ‘파워인텐스 크림’의 장점. “방송을 앞두고 한 달 동안 사용했어요. 처음 발랐을 땐 피부가 좀 땅기는 느낌이 들더니 다음 날 아침엔 멀쩡했어요. 그리고 세안할 때 피부가 보드랍고 촉촉해서 깜짝 놀랐죠. 알고 보니 보툴리눔 성분이 함유돼 있어서 처음 발랐을 때는 땅기는 느낌이 들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더미코스 브랜드를 론칭한 ㈜인스코비의 바이오 관련 자회사는 20년간의 단백질 분야 연구 실적과 뛰어난 제조 기술 및 관련 특허를 갖고 있는 기업이다. 원래 의료 기구를 만들던 회사였는데 화상 환자를 위한 의료용 제품을 개발하다 만들어낸 게 바로 ‘파워인텐스 크림’이라고 한다. 사실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다른 뷰티 제품에 비해 가격이 고가인 편이라 스태프들이 걱정하기도 했지만 정작 유난희는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 “꾸준히 제품을 사용해봤던 터라 얼마나 좋은지, 어떤 느낌인지, 피부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실히 설명할 수 있어서 자신 있었어요. 그리고 원래 환자를 위한 의료 기구를 만들던 회사에서 만들어낸 화장품이라니 충분히 믿음직스럽지 않나요? ‘파워인텐스 크림’은 뛰어난 보습력과 주름 개선 효과로 분명 노화 관리 필수템이 될 거예요. 요즘같이 건조한 계절 딱 한 가지 제품을 추천해야 한다면 더미코스 ‘파워인텐스 크림’을 추천하고 싶어요. 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한 분이라면 더더욱 권하고 싶네요.”

사진 신유나 디자인 최정미
자료제공&문의 더미코스 헤어 이민이(에이바이봄) 메이크업 김미소(애브뉴준오) 스타일리스트 김수린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