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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전환점에서 찾은 해법, 포라이프리서치코리아 백수미

#건강한 아름다움 #당당한 사업가

글 김명희 기자

입력 2021.02.27 10:00:02

스마트폰만 켜면 한 시간도 안 돼 원하는 음식이 배달되는 편리한 세상. 백수미 씨는 공부방 교사를 하면서 아이들을 돌보다 보니, 배달 음식이 일상이었다. 피자·치킨·라면 위주로 식사를 했고, 인스턴트커피도 하루에 3~5잔씩 마시기 일쑤였다. 그러다 지인을 통해 건강 사업 포라이프리서치코리아(이하 포라이프)를 소개받은 뒤, 자신과 가족의 식생활이 어떤지 되돌아보게 됐다. 포라이프는 1998년 이래로 20년 넘게 면역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을 전문적으로 연구 및 개발해온 회사로 유명하다. 

“포라이프를 알게 되면서, 건강에 대해 공부하다 보니 지난날이 후회되더군요. 건강은 생각하지 않고 그저 ‘하루 세끼만 먹으면 되겠다’ 하고 살아온 거죠. 포라이프를 통해 저희 가족 식생활이 바뀌는 것도 좋았고, 민간 협회 자격증인 ‘건강관리사’를 취득해서 일상적 전문가로 일할 수 있는 것도 보람돼요. 그리고 젊고 건강하게 살 수 있어서 좋아요. 만나는 친구마다 ‘너는 어떻게 하나도 안 변했니?’라고 해요.” 

교사 자격증을 보유한 백수미 씨는 그간 공부방 교사뿐 아니라 방과 후 강사, 대학에서 연구비 업무 담당 등 다양한 일을 하다가 포라이프와 인연을 맺게 됐다. 

“무엇보다 공간과 시간에 제약이 없다는 점이 좋았어요. 서울에서 살다가 전주로 이사해 현재 무인 빨래방을 운영하면서 이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중이에요. 전업은 물론 아르바이트처럼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답니다.” 

포라이프 사업을 시작할 시기, 그의 가정에도 큰 변화가 찾아왔다. 부업으로 일을 했지만 노후 준비는 돼 있지 않았고, 남편은 다니던 직장을 그만뒀다. 제2의 인생을 설계해야 할 시점이었다. 



“대기업에 다니던 남편은 ‘직장이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생각에 회사를 그만두고 자영업을 하게 됐어요. 솔직히 아이들이 어리니까 퇴사를 조금 더 보류했으면 했지만, 어쩔 수 없었죠. ‘앞날에 대한 대비 없이 어려움을 맞닥뜨렸을 때 가정이 무너지고 힘들어질 수 있겠구나’ ‘노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절실히 하게 됐어요. 남편도 그때부터 제 사업을 열린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어요. 남편이 현재의 생활비를 책임진다면 저는 포라이프를 통해서 60세 이후, 거의 40년 넘는 기간의 생활비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백수미 씨는 또한 포라이프에서 받은 교육이 가정 경제와 노후 대비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그에게 포라이프는 ‘인생 대학’인 셈이다. 

“리더십 교육, 경제 특강, 전문가의 건강 특강을 듣게 되는데, 대학원 과정에서나 접할 수 있는 것들을 배우다 보니 계속적으로 성장하게 되더군요. 포라이프는 단순히 돈을 버는 직장의 개념이 아니라 성장하는 엄마가 되게 합니다.” 

그는 건강관리사로서, 다른 사람들이 건강을 찾고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또한 여성 CEO로서, ‘어떻게 하면 사람을 성장시키고 도와줄까, 이끌어줄까’ 하는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제가 누군가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는 걸 알았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어요. 앞으로도 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사진 김도균



여성동아 2021년 3월 6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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