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소품과 함께, 크리시 티건
@chrissyteigen
존 레전드와 크리시 티겐 부부는 평소 아메리칸 클래식을 지향하는 이들답게 홀리데이 인테리어도 클래식하다. 눈송이, 골드와 실버 볼 등 전형적인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민 크리스마스 트리와 솔방울과 눈 쌓인 트리 피스로 따뜻한 홀리데이 무드를 배가했다. 거실에는 축전기와 조명, 산타 오브제, 카펫과 가구 등 빈티지한 소품으로 채워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렬한 레드 컬러로 물든
카다시안 패밀리의 트리
@johnandjoseph
늘 똑같은 장식과 트리가 지겹다면 카다시안 패밀리의 데커레이션에 주목. 붉게 물든 크리스마스트리와 커튼, 페르시안 카펫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천장은 포인세티아, 소나무, 붉은 아마란투스로 꾸며져 깊은 숲에 온 듯하다. 트리에서 오너먼트를 덜어내 깔끔하고 모던한 무드로 마무리한 것이 포인트!
#동심을 자극하는
오브제로 키치하게 꾸민 패리스 힐튼
@parishilton
올해는 집 안 곳곳에 추억이 담긴 장난감이나 오브제로 꾸며보는 건 어떨까? 패리스 힐튼은 목마와 곰 인형, 레고 등 어릴 적 갖고 놀던 장난감을 트리 아래에 산타가 두고 간 선물처럼 가득 쌓아서 세팅했다. 이때 트리와 오너먼트를 모두 화이트, 골드로 통일해 깔끔하게 연출한 것이 포인트. 아이들을 위한 홀리데이 데코로 적극 추천한다.
#제니퍼 로페스의
홀리데이 컬러는 블루
흔히 크리스마스 기본 컬러를 레드, 그린, 화이트라고 생각하지만, 제니퍼 로페즈가 선택한 컬러는 ‘블루’다. 크리스마스트리에는 블루 컬러 위주의 오너먼트가 곳곳에 장식돼 있고, 뒤쪽 벽난로에 걸린 크리스마스 스타킹 또한 블루 컬러에 맞춰 세팅한 센스가 돋보인다. 올해만큼은 뻔한 클리셰에서 벗어나 집 안을 새롭게 꾸미고 싶다면, 제니퍼 로페즈의 홀리데이 데코 아이디어를 참고해보자.
#센터피스로 싱그러움을 더한
클라우디아 시퍼의 홀리데이 테이블
@claudiaschiffer
클라우디아 시퍼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두런두런 모여 앉아 연말을 즐기기 위한 테이블을 연출했다. 테이블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대신 과감하게 빨간색 초를 두고 주변을 솔방울이나 말린 과일, 생화로 장식해 생기를 더한다. 여기에 깜찍한 분위기를 돋우는 오브제를 곁들이면 금상첨화.
성공적인 홀리데이 데코를 위한 필살 아이템
이것만 있으면 끝! 집 안 곳곳을 홀리데이 무드로 물들일 데코 아이템을 모았다.
묵직한 버건디 컬러와 고풍스러운 문양이 조화를 이루는 쿠션. 8만3000원대 줄팡스.성탄절 밤을 은은하게 밝혀줄 테이퍼드 캔들. 생화나 솔방울, 나뭇가지를 엮어 곁들이면 훌륭한 데코가 완성된다. 6500원 IHR by 루밍.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레드, 그린 컬러 패턴이 어우러진 니트 스타킹. 벽난로나 문고리에 걸거나 크리스마스트리 오너먼트로 활용하기 좋다. 12만5000원 도나윌슨 by 루밍.골드 빛 메두사 심벌이 돋보이는 스노 볼. 보디 부분까지 골드 컬러라 화려한 파티 소품으로 제격이다. 69만2000원 베르사체.크리스털 소재 오너먼트. 종 모양 안에 막대 사탕 모티프를 더해 위트를 완성했다. 11만5000원 스와로브스키.산타클로스 형태의 피규어. 크기가 25.6cm라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팔과 머리를 움직일 수 있고, 앉을 수도 있어 다양하게 변형 가능하다. 가격미정 플레이모빌.크리스털 소재의 램프. 집 안 어디에 두어도 오브제는 물론 크리스마스 무드 등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370만 원 바카라.밋밋한 테이블도 단숨에 크리스마스 성찬 테이블로 바꿔주는 홀리데이 무드 접시. 평소에도 장식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4만2000원 빌레로이앤보흐.크리스마스 선물 모양이 귀여움을 자아내는 트리 오너먼트. 5만5000원 알레시.#크리스마스데코 #크리스마스트리 #셀럽인테리어 #여성동아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사진제공 루밍 바카라 베르사체 빌레로이앤보흐 스와로브스키 알레시 줄팡스 플레이모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