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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제주도로 이주한 박한별

#연예계 복귀 계획 없음 #부부 사이는 더욱 단단해져

글 강현숙 최진렬 기자 김윤정

입력 2020.08.02 10:00:01

일명 ‘버닝썬 사건’ 이후 브라운관에서 사라졌던 배우 박한별(36)의 근황이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이주했다고. 박한별의 남편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는 지난해 세간을 뜨겁게 달군 버닝썬 사건에 연루된 인물로, 현재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박한별과 남편은 골프 모임에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17년 MBC ‘보그맘’ 출연 중 혼인신고 사실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이듬해인 2018년 4월 아들을 출산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MBC ‘슬플 때 사랑한다’ 주연을 맡아 결혼 후 제2의 전성기를 여는 듯했다. 하지만 드라마 방영 초기, 남편이 빅뱅 전 멤버 승리와 함께 ‘유리홀딩스’를 운영하며 외국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당시 박한별은 드라마 하차 요구 등 대중의 거센 지탄을 받았다. 이에 박한별은 자신의 SNS에 “남편과 관련된 논란, 의혹으로 많은 분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하지만 드라마는 “이미 막바지 촬영 중이라 하차는 어렵다”는 뜻을 밝혔고, 결국 예정된 분량을 모두 소화했다. 이후 배우 활동 중단은 물론, 사과문을 끝으로 SNS 역시 멈춰 1년 넘게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다. 

박한별의 제주 이주 사실이 알려진 뒤, 소속사 이엘라이즈 측은 다수 매체를 통해 “당시 박한별이 많은 이들에게 따가운 시선을 받으며 무척 힘들어했으며, 지난해 4월 드라마 종영 후 곧바로 서울 집을 정리하고 제주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아직 1년 7개월 정도 계약 기간이 남아 있지만 남편 재판이 진행 중이라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현 상황과 박한별의 의사 등을 고려해 활동 중단에 합의했다”면서 “힘든 일을 겪었지만 둘은 너무 사랑한다. 부부 사이는 더 단단해졌다”고 알렸다.

사진 뉴스1







여성동아 2020년 8월 6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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