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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consumer

GS샵의 친환경 배송 박스

#컬러 잉크 노노! #친환경 박스로 하는 착한 배송 #green life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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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6.19 17:35:49

환경보호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당면 과제가 됐다. 여러 기업에서도 제품 원료부터 생산 방식, 심지어 배송까지 친환경적인 시스템을 속속 도입하는 추세다. 대표적인 곳은 GS샵으로 지난해부터 친환경 포장재를 넓게 확대하고 있다. 일례로 ‘경주 최부잣집 요석궁 갈비탕’ 제품에는 화학성분을 포함한 아이스팩 대신 꽁꽁 얼린 생수를 냉매로 활용해 친환경 배송을 시작했다. 코튼클럽 등의 란제리 브랜드는 종이 박스 대신 실제 활용할 수 있는 파우치에 제품을 넣어 보내주며, 모바일 앱에서 주문한 합포장 상품에도 종이 완충재를 사용하고 있다. 

또 접착제를 쓰지 않은 핑거 박스도 3월부터 사용 중이다. 

6월 15일부터는 일반 박스와 의류 박스에 잉크 사용량을 최소화한 친환경 배송 박스를 도입하며 에코 포장 확대에 적극 나섰다. 기존 배송 박스는 GS샵의 브랜드 색상인 리프 그린(Leaf Green) 컬러로 꾸며져 있었고, 색상을 입히기 위해 두 번씩 인쇄 작업을 해야 했다. 새로 선보이는 친환경 배송 박스는 컬러 잉크 대신 검정 잉크를 사용해 한 번만 인쇄하도록 디자인됐다. 또 GS샵의 로고 크기를 대폭 축소하고 박스에 인쇄된 QR코드나 불필요한 문구를 없애 잉크 사용을 최소한으로 줄였다. 연간 약 3백50만 개의 박스가 친환경 박스로 대체될 예정인데, 이로 인해 연간 컬러 잉크 사용량은 약 1.5톤 감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샵 대외/미디어본부 주운석 상무는 “고객과 함께 친환경 가치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Green Life Together’라는 환경 슬로건을 만들고 이런 가치를 배송 박스에도 담아 디자인했다. 불필요한 자원 사용을 줄이는 것이 친환경 경영의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확대 적용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동아 2020년 7월 6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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