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X했니? 명품 입은 에어팟

1 오피디아 GG 플로라 에어팟 케이스. 39만원 구찌. 2 송아지가죽 소재 에어팟 케이스. 48만원 디올. 3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 케이스. 66만원 루이비통. 4 체크 패턴과 레터링 디테일이 독특한 케이스. 가격미정 펜디. 5 마테라세 가죽 케이스. 43만원 미우미우. 6 세르펜티 포에버 에어팟 케이스. 1백10만원 불가리. 7 레오퍼드 프린트 레더 에어팟 케이스. 가격미정 버버리. 8 카프스킨 소재 인트레치아토 패턴 에어팟 케이스. 58만원 보테가베네타.

‘에어팟을 잡아라!’ 명품 브랜드도 에이팟 케이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브랜드 시그니처 트위드 소재 케이스를 선보인 샤넬을 선두로 클래식한 디자인의 보테가베네타, 모던한 스타일의 디올, 여름 옷차림에 포인트로 어울리는 불가리에 이어 루이비통도 모노그램 캔버스로 제작한 에어팟 케이스를 공개했다. 에어팟을 근사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의 케이스를 취향대로 골라 럭셔리하게 즐겨보시길!

_{기획 최은초롱 기자 사진 게티이미지 디자인 이지은 사진제공 구찌 디올 루이비통 미우미우 버버리 보테가베네타 불가리 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