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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immunity

뉴질랜드에서 온 ‘보이젠 베리취’로 호흡기 건강관리

EDITOR 정혜연 기자

2020. 02. 14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덮친 가운데 면역력 높이는 음식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 항산화 식품으로 조명 받고 있는 ‘보이젠 베리취’로 호흡기 건강을 관리해 보는 건 어떨까.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가 석 달 가까이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19는 고열과 기침, 인후통 등을 동반하는 감염질환으로 현재까지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철저한 예방만이 최선의 대응책으로 여겨진다.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의 첫 번째 예방수칙은 청결이다. 비누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꼼꼼히 자주 손을 씻는 것이 좋다. 평소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것은 물론, 외출 후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다녀온 뒤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한 뒤에도 손을 꼭 씻어야 한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마스크가 없다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한다. 또한 평상시 눈, 코, 입 등은 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호흡기 건강 지키는 슈퍼 베리, 보이젠 베리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도 문제지만 각종 호흡기 질환을 야기하는 미세먼지도 현대인의 걱정거리다. 최근에는 사계절 내내 공기가 맑은 날을 경험하기 어려울 정도로 미세먼지로 고통 받기 일쑤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인 날에는 목과 코, 눈까지 따끔거릴 정도다. 이 때문에 호흡기 건강관리가 절실해진다.

최근 많은 이가 면역력을 높이고 호흡기 건강도 돕는 음식을 찾는다. 몸에 좋은 다양한 음식 가운데 베리류를 빼놓을 수 없다. 베리류 가운데 가장 뛰어난 슈퍼 베리는 ‘보이젠 베리’다. 보이젠 베리는 블랙베리, 라즈베리, 로건베리를 이종 교배한 나무 딸기의 일종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루폴프 보이젠이라는 농부가 개발한 신품종 베리다. 보이젠 베리는 안토시아닌, 엘라그산 등 다량의 폴리페놀과 높은 수준의 비타민C, 식이섬유 등을 함유하고 있다.

보이젠 베리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 2010년 뉴질랜드에 설립된 아나제닉스 사의 특허원료 ‘베리취’를 활용해 개발한 ‘베스처 보이젠 베리취’가 바로 그것. 베스처 보이젠 베리취는 아나제닉스 사의 기술로 뉴질랜드에서 재배한 보이젠 베리를 블랜딩한 특허 원료를 활용해 자연산 보이젠 베리의 생리활성물질을 현대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섭취하기 쉽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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