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고 시티는 도시를 지키는 소방관과 경찰관 이야기를 담고 있다. 2 아이는 경찰이 돼 도둑을 잡아 도시를 지키며 정의감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다.
3 소방관이 전화로 화재 접수를 받고 있다. 4 ‘소방본부와 소방헬기’ 시리즈는 화재를 예방하고 소화기 다루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브릭 장난감을 처음 접하는 아이라도 레고 브릭을 한두 번 조립하다 보면 어느새 설명서 없이 새로운 모형을 만들며 조립하는 재미에 푹 빠져든다. 아이가 브릭을 맞추며 노는 동안 창의력, 상상력, 정서 발달에 도움이 돼 아이뿐 아니라 부모에게도 인기가 높다. 2×4 레고 브릭 6개로 만들 수 있는 조합의 수는 9억1천5백만 가지 이상. 아이는 어른들이 상상하지 못한 모양으로 브릭을 조합하면서 생각을 표현하고 이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쑥쑥 키워간다. 브릭 장난감을 조립할 때 브릭 색상이나 공간 구성에 맞는 브릭을 결정해야 하므로 두뇌 회전 속도가 빨라지며 입체 모형을 머릿속으로 계속 생각하기 때문에 우뇌의 창의력과 좌뇌의 논리력이 향상된다.
81년 전통의 덴마크 브릭 장난감 레고를 처음 접한다면 레고 시티가 안성맞춤. 레고 시티는 도시를 지키는 소방관과 경찰관 이야기를 담아 레고 제품 가운데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소방본부와 소방헬기’ 시리즈는 불을 예방하고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고하는 방법, 소화기 다루는 방법 등을 익히며 소방관들이 하는 일을 이해할 수 있다. ‘박물관 도둑잡기’ 시리즈는 경찰이 돼 도둑을 잡으면서 경찰이 무슨 일을 하는지, 도둑을 예방하기 위해 외출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신고하는 방법 등을 놀이를 통해 배우도록 돕는다. 특히 부모가 함께 레고 시티 제품을 조립하면서 이러한 내용을 가르쳐주면 교육 효과가 배가된다.
레고 시티 미니 무비
레고 시티가 공익 무비로 제작돼 아이들이 교육적인 내용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다. 더욱이 네이버 주니어 레고존에서 ‘소방본부와 헬기’ ‘박물관 도둑잡기’ 영상을 볼 수 있어 아이는 보다 쉽고 재미있게 레고 시티를 즐길 수 있다.
|
||||||
■ 장소협찬·마리네스튜디오(02-925-3455 www.maline.co.kr)
■ 모델·박시준
■ 어시스트·구희재 인턴기자
■ 문의·레고코리아(080-022-3780 www.lego.co.kr)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