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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BASE MAKEUP

오앤 디지털 파운데이션

수천 번의 진동으로 주름·모공 없는 매끈한 피부 만들어요

진행·박혜영 사진·현일수 기자

2011. 04. 04

수천 번의 진동으로 모공까지 커버하는 무결점 피부 메이크업의 종결자, 오앤의 디지털 파운데이션이 등장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테크닉을 뛰어넘은 디지털 메이크업 아티스트, 디지털 파운데이션은 전문가의 손을 빌린 듯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오앤 디지털 파운데이션


매끈한 피부 만들기 기초 공사, 파운데이션
대부분의 여성은 매끈하고 완벽한 피부처럼 보이기 위해 베이스 메이크업에 많은 공을 들인다. 그래서 ‘제2의 피부’를 만드는 파운데이션 바르기는 여러 메이크업 단계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다. 파운데이션으로 매끈하게 윤이 나는 고른 피부를 표현해야 그 위에 연출하는 아이메이크업과 립 메이크업이 더욱 빛을 발한다. 투명하면서도 결점 없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파운데이션을 최대한 고르고 얇게 펴 발라야 한다. 이 과정에서 메이크업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것이 파운데이션을 피부에 제대로 밀착시키기 위해 수천 번 부드럽게 두드려줘야 한다는 것. 이런 과정을 거쳐야 파운데이션이 자연스럽게 발리고 뭉치거나 떠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빠르게 메이크업을 해야 하는 평상시 이 과정을 거치기는 쉽지 않고 전문가의 테크닉을 따라 하기도 어렵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수천 번의 자동 진동으로 모공까지 완벽하게 커버해주는 오앤의 스마트 뷰티 제품 ‘디지털 파운데이션’이 출시됐다.

오앤 디지털 파운데이션


두드림의 기술, 디지털 파운데이션 ‘디지털 파운데이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분당 5천 번 이상 두드려 파운데이션을 펴 바르기 때문에 결점까지 완벽하게 커버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오앤의 뷰티 페이스 갤러리 ‘디지털 파운데이션’ 역시 전문가의 손을 빌린 듯한 무결점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전문가의 빠른 손놀림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분당 5천5백 회의 두드림을 기기에 적용, 진동으로 피부와 파운데이션이 완벽하게 밀착되도록 하고 커버력까지 높였다. 오토 패팅 기법의 진동 퍼프 기기와 파운데이션 일체형 제품으로 손에 파운데이션을 묻히지 않고도 밀착력을 높인 것이 가장 큰 장점. 주름과 모공까지 커버해주면서 탄력 있는 피부 표현을 연출하며 수정 메이크업에도 뭉치거나 들뜨지 않는다. 자동 진동 기기에 맞게 개발된 맞춤형 ‘실크 파운데이션’은 프라이머, 자외선 차단제,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파우더 그리고 팩트까지 복잡한 메이크업 단계를 한 번에 해결하는 올인원 베이스로 짧은 시간에 빛나는 피부 표현을 가능하게 해준다. 틴트의 가벼움과 컨실러의 커버력이라는 장점을 갖춰 피부를 화사하게 커버해주면서도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으로 자연스러운 피부가 연출된다. 퍼프와 파운데이션은 리필 형태로 교체 가능해 위생적이고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앤, 디지털 파운데이션

‘디지털 아티스터’와 ‘실크 파운데이션’, 사선 각도로 얼굴 구석구석 뭉치지 않게 발라주는 ‘소프트 퍼프’로 구성됐다. 내장된 소프트 퍼프 1개 외에 7ml 용량의 실크 파운데이션 4개, 소프트 퍼프 4개를 추가로 구성해 매일 메이크업할 경우 두 달 동안 넉넉히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7만9천원대. 온라인몰인 오앤(www.hcare.co.kr)과 홈쇼핑에서 구매 가능하다.




문의·㈜에이치케어(1577-3222 www.hc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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