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EOPLE

Easy DIY

핸드메이드 스마트 캘린더 & 빈티지 다이어리

일년 365일 행복 가득~

기획·한여진 기자 사진·문형일 현일수 기자

2011. 01. 11

핸드메이드 스마트 캘린더 & 빈티지 다이어리


Smart Calender DIY
탁구공을 활용해 일년 열두 달 사용 가능한 스마트 달력을 만들었다. 하드보드지에 탁구공이 들어갈 크기의 원을 가로 7개, 세로 6개 만들어 박스에 붙인 뒤 탁구공을 넣고 달이 바뀔 때마다 날짜 위치를 조절하면 된다. 달력 위에는 종이액자를 붙여 가족사진이나 여행 사진 등을 넣어 장식한다.

준비재료 박스뚜껑(35×30cm) 1개, 하드보드지 2장, 자, 연필, 원형 통(지름 3.5cm 정도), 칼, 가위, 체크 패턴 패브릭 시트지(37×27cm) 1장, 양면테이프, 종이액자, 가족사진, 송곳, 브라운 끈, 탁구공 38개, 숫자·영문 라벨지, 종이테이프

핸드메이드 스마트 캘린더 & 빈티지 다이어리


01 하드보드지 1장은 박스 뚜껑 크기로 자른다. 가로와 세로 모두 5cm 간격으로 나눠 연필로 표시한다.
02 ①의 35개 정사각형 중앙에 원형 통을 올려 원을 그린다.
03 칼로 ②의 원을 자른다. 이때 칼날을 비스듬히 뉘어 자르면 편하다.
04 나머지 하드보드지는 35×25cm 크기로 잘라 체크 패턴 패브릭 시트지를 붙인다.
05 박스뚜껑 뒷면과 ④가 10cm 정도 겹치도록 양면테이프로 붙인다.
06 종이액자 사이즈에 맞춰 사진을 잘라 넣는다.



핸드메이드 스마트 캘린더 & 빈티지 다이어리


07 ⑥을 ⑤의 체크 패턴 판 중앙에 양면테이프로 붙인다.
08 체크 패턴 판 위쪽 중앙에 송곳으로 구멍 2개를 뚫은 뒤 브라운 끈을 넣고 매듭짓는다.
09 박스뚜껑 위에 ③을 올리고 테두리를 종이테이프로 붙인다.
10 탁구공에 날짜와 요일 라벨을 붙인다.
11 ⑨에 날짜와 요일 탁구공을 끼우면 달력 완성!

핸드메이드 스마트 캘린더 & 빈티지 다이어리


Diary DIY
앞면은 가죽 패턴 패브릭, 속은 꽃무늬 패브릭을 활용해 만든 빈티지 스타일 다이어리. 패브릭은 접착력이 있는 패브릭 시트지를 사용하면 만들기 편하다. 인터넷 쇼핑몰 폼스타(www.fomstar.com), 데코사랑(www.decosarang.com) 등에서 패브릭은 6천~8천원선(100×90cm), 가죽은 1만2천원선(60×100cm)에 구입 가능하다. 수첩 속지는 시판용을 사용했다.

준비재료 다양한 패턴의 수첩 속지 3개, 가죽 시트지·꽃무늬 시트지(A4 사이즈) 1장씩, 자, 연필, 가위, 체크 패턴 리본테이프, 빨강·주황 고무줄, 연필꽂이 클립

핸드메이드 스마트 캘린더 & 빈티지 다이어리


01 가죽과 꽃무늬 시트지는 수첩 속지 사이즈에 맞춰 자른다.
02 가죽과 꽃무늬 시트지의 접착 부분을 맞대 붙인다.
03 수첩 속지를 한데 모아 측면을 체크 패턴 리본테이프로 붙인다.
04 ③의 리본테이프 붙인 부분에 풀을 칠한 뒤 ②의 중앙에 붙인다.

핸드메이드 스마트 캘린더 & 빈티지 다이어리


05 ④의 연결 부분을 리본 테이프로 붙인다.
06 빨강·주황 고무줄은 반으로 접어 다이어리 가로 길이로 묶은 뒤 나머지 부분은 자른다.
07 다이어리 뒷면 중앙에 0.5cm 크기로 칼집을 내고 ⑥의 고무줄을 빼낸다.
08 다이어리 앞면에 연필꽂이 클립을 단다.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