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5살 된 두 딸이 친구 집에 놀러 갔다 오면 친구들처럼 자기 방을 갖고 싶다며 부러워했어요. 예전에 살던 집은 방이 2개라서 아이 방이 따로 없었거든요. 얼마 전 좀더 넓은 집으로 이사했지만 여유 자금이 부족한 탓에 이사하면 방을 꾸며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어요. 두 딸이 함께 쓸 수 있는 예쁜 공부방을 꾸며주세요”라며 주부 정혜욱씨(34)가 사연을 보냈다.
정씨의 바람대로 리바트에서는 휑했던 아이 방을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한 아이마리 오렌지 책상, 책장, 옷장으로 밝고 깔끔하게 꾸며줬다. 아이들이 나란히 앉아 공부할 수 있도록 2개의 책상을 붙이고, 가운데에는 책장을 놓아 책들을 넉넉히 꽂을 수 있게 했다. 책상에는 오렌지 컬러 스틸 메모판과 연필통이 부착돼 있어 정리정돈이 쉽고, 책상 하단에 옵션박스를 놓아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사연을 보내 놓고 며칠 동안 전화 벨소리가 울리기만을 기다렸다는 정씨는 “당첨됐다는 소식을 듣고 아이들과 환호하며 기뻐했어요. 아이가 친구를 초대해 하루 종일 방에서 노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네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1 사연을 신청한 엄마 정혜욱씨와 두 딸 은주양과 은빈양.
2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준 책상을 놓아 방안이 넓고 환해 보인다.
3 책상에는 크고 작은 칸막이가 있어 다양한 크기의 책이나 테이프를 수납할 수 있다.
4 두 아이 옷을 수납할 수 있는 옷장.
협찬 내용 &
비용
책상 세트(2개) 1백36만6천원
책장 16만7천원
옷장 43만원
총 1백96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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