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쓸고 닦아도 깔끔해지지 않는 마루 때문에 고생하는 아내 윤현정씨(36)를 위해 남편 김경래씨(40)가 펜을 들었다.
“8년 전 이사 올 때부터 깔려 있던 마루장판은 오래돼 색깔이 누렇게 변색됐고, 개구쟁이 초등학생 쌍둥이 아들로 인해 듬성듬성 긁히고 찢어졌어요. 주말마다 아내를 도와 거실 청소를 해도 마루가 좀처럼 깨끗해지지 않아요.”
아내를 위해 바닥재를 선물하고 싶다는 김씨의 마음을 전해 들은 구정마루에서는 화사하고 밝은 홍자작 컬러 원목마루를 시공해줬다. 바닥재는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천연 원목을 사용하고 은나노 성분이 코팅돼 가족 건강에도 좋다. 표면이 특수 코팅돼 있어 쉽게 파이거나 긁히지 않기 때문에 장난꾸러기 아이가 있어도 걱정 없다. 때가 잘 타지 않고, 습기에 강해 물청소·스팀청소 모두 가능한 것이 장점.
무료시공에 당첨됐다는 소식을 들은 아내의 기뻐하던 표정이 잊혀지지 않는다는 김씨는 “앞으로도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며 가족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어요”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1 낡은 바닥을 청소하느라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친환경 원목마루를 깔아주고 싶다는 사연을 보낸 김경래씨와 아내 윤현정씨, 쌍둥이 형제 환교, 환규.
2 표면이 코팅돼 있어 바닥 표면이 쉽게 파이거나 긁히지 않는다.
3 거실과 주방을 연결해 원목마루를 깔아 집 안이 더욱 넓고 깔끔해 보인다.
협찬 내용 ·
비용
마루 1백37만5천원
(36.3㎡, 걸레받이 포함)
시공비 38만5천원
(독자부담)
총 1백76만원
|
||||||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