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척수경색으로 남편이 쓰러졌어요. 병원 치료를 위해 결혼한 막내딸 집에서 신세를 지고 있지요. 아픈 친정아버지를 위해 선뜻 아이 방을 내주고, 묵묵히 치료를 돕는 딸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들어 깜짝 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친정엄마 권오분씨(65)가 딸 김기숙씨(36)를 위해 사연을 보내왔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에게 공부방을 꾸며주고 싶지만 비용 때문에 망설여진다는 딸의 말이 내심 마음에 걸렸던 권씨가 손자의 방을 꾸며달라며 ‘여성동아’에 도움을 요청한 것.
리바트에서는 가구가 없어 휑했던 손자 방에 아이마리 블루 책상, 책장, 침대, 옷장을 놓아 깔끔하게 꾸며줬다. 책상에는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블루 톤으로 스틸 메모판과 필기도구를 수납할 수 있는 연필통을 달아 책상 정리가 쉽도록 배려했다. 책상 옆에 90도 방향으로 사이드 책상을 설치해 컴퓨터와 프린터기를 놓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딸 김씨는 “아버지 간호하느라 바쁘셨을 텐데 저와 아이 생각까지 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어머니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손자 김민혁군(8)은 “할머니가 꾸며주신 방에서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라며 할머니 권씨 품에 안겼다.
협찬 내용 & 비용
책상+보조책상 세트
76만원
책장 16만7천원
옷장 43만원
침대 43만원
(매트리스 27만6천원, 독자부담)
총 1백78만7천원
1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책상과 책장.
2 새로 꾸민 공부방에서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손자 민혁군과 사연을 신청한 할머니 권오분씨.
3 침대 옆에 책장을 놓아 아이가 수시로 책을 꺼내 읽을 수 있게 했다.
친정엄마 권오분씨(65)가 딸 김기숙씨(36)를 위해 사연을 보내왔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에게 공부방을 꾸며주고 싶지만 비용 때문에 망설여진다는 딸의 말이 내심 마음에 걸렸던 권씨가 손자의 방을 꾸며달라며 ‘여성동아’에 도움을 요청한 것.
리바트에서는 가구가 없어 휑했던 손자 방에 아이마리 블루 책상, 책장, 침대, 옷장을 놓아 깔끔하게 꾸며줬다. 책상에는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블루 톤으로 스틸 메모판과 필기도구를 수납할 수 있는 연필통을 달아 책상 정리가 쉽도록 배려했다. 책상 옆에 90도 방향으로 사이드 책상을 설치해 컴퓨터와 프린터기를 놓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딸 김씨는 “아버지 간호하느라 바쁘셨을 텐데 저와 아이 생각까지 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어머니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손자 김민혁군(8)은 “할머니가 꾸며주신 방에서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라며 할머니 권씨 품에 안겼다.
협찬 내용 & 비용
책상+보조책상 세트
76만원
책장 16만7천원
옷장 43만원
침대 43만원
(매트리스 27만6천원, 독자부담)
총 1백78만7천원
1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책상과 책장.
2 새로 꾸민 공부방에서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손자 민혁군과 사연을 신청한 할머니 권오분씨.
3 침대 옆에 책장을 놓아 아이가 수시로 책을 꺼내 읽을 수 있게 했다.
|
||||||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