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선으로 디자인된 용품이 시원해 보여요
“투박한 디자인은 여름에 더워 보일 수 있어 부드럽고 얇게 디자인된 인테리어 용품으로 세팅해요. 플라스틱이나 유리 같은 소재를 선택하면 시원함이 한층 배가된답니다.” 인테리어회사 ‘HATCH’ 대표 홍의재
■ Choice Item 1 부드러운 둥근 선이 돋보이는 블루 컬러의 폴리 의자. 4만8천원 스타일k. 2 화이트 굴곡이 포인트인 유리 테이블. 가격미정 태홈.
휙휙 돌아가는 실링팬 하나로 집 안이 쿨~ 해져요
“조명과 선풍기 기능이 있는 실링팬을 천장에 매달면 시원함을 직접 느낄 수 있어요. 바닥은 라탄바구니, 소품 등으로 꾸미면 좋고요.”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정인지
■ Choice Item 3 풍량 조절이 가능하고 은은한 빛을 내는 52인치 실링 팬. 19만원 민트비하우스. 4 피서지 느낌을 물씬 풍기는 라탄 박스. 3만1천원 원룸데코.
유리나 아크릴 등 청량감 있는 소재의 소품을 골라요
“유리, 아크릴 등 청량감 있는 소재의 소품으로 집 안 한쪽을 꾸며 보세요. 보기만 해도 무더위를 식혀주고 경쾌한 분위기도 낼 수 있어요.”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이승은
■ Choice Item 5 은은한 플라워 무늬가 포인트인 유리 조명. 23만원 스타일k. 6 화이트 컬러의 기하학적 무늬가 멋스러운 아크릴 매거진 랙. 30만원 인디테일.
시트지와 쿨~한 미니 소품을 활용해요
“집 안의 빈 벽에 바람개비 모양의 시트지를 붙인다거나 테이블 위에 미니 냉장고를 두면 카페에 온 듯 멋스럽고 시원해 보여요” 인테리어 토털 사이트 ‘1300k’ 홍보담당자 이현순
■ Choice Item 7 누구나 손쉽게 붙일 수 있는 바람개비 시트지. 9천원대 솔로몬디자인. 8 책상이나 테이블에 놓고 사용하면 좋은 미니 냉온장고. 4만5천원 1300k.
화병이나 투명 그릇으로 집 안을 장식해요
“독특한 디자인의 화병에 꽃을 한 송이 꽂는다거나 투명 유리 볼에 새하얀 자갈과 물을 담아보세요. 크기가 작은 소품이지만 집 안 분위기가 한결 시원해진답니다.” 인테리어 회사 ‘F.room’ 디자이너 김인영
■ Choice Item 9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화병. 21만원 태홈. 10 그릇과 장식용 화병 등 다양하게 쓸 수 있는 유리 볼. 가격미정 시크릿가든앤코.
트렌디한 여름 용품으로 집 안을 세련되게 꾸며요
“여름에 자주 활용할 선풍기와 바구니 등을 감각적인 디자인의 소품으로 바꿔보세요. 여름에 제 기능을 다할 뿐만 아니라 시원해 보여 일석이조랍니다.” 인테리어 토털 사이트 ‘텐바이텐’ 홍보담당자 이영주
■ Choice Item 11 다양한 소품을 보관할 수 있어 실용적인 라탄 2단 화이트 바스켓. 7만6천원대 달콤데코. 12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렉슨 미니 선풍기. 9만5천원 텐바이텐.
컬러풀한 소품 하나가 집 안을 시원하게 해줘요
“상쾌한 느낌을 주는 비비드한 컬러의 인테리어 용품으로 실내에 포인트를 줘보세요. 청량감을 주는 것은 물론 집 안 분위기를 세련되게 바꿀 수 있어요.” 인테리어 잡지 ‘까사리빙’ 기자 최세진
■ Choice Item 13 하나만 둬도 여름 인테리어에 포인트 기능을 하는 스카이블루 컬러 의자. 가격미정 인디테일. 14 과일을 담아두고 사용하면 좋은 실버 접시. 가격미정 태홈.
화이트·블루 등 시원한 컬러의 소품을 이용해요
“집 안 분위기를 결정짓는 커튼이나 쿠션, 테이블 등을 화이트·블루 등 여름 컬러로 바꿔 포인트를 주면 손쉽게 무더위를 이길 수 있어요.”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진은영
■ Choice Item 15 거실에 두면 화사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화이트 철제 테이블. 39만원 스타일k. 16 강렬한 햇볕을 가려주는 산뜻한 블루 컬러의 시폰 커튼. 1만9천원 원룸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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