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5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유지승씨와 시모무라 아이미씨. 낡은 비닐장판을 걷어내고 밝고 아늑한 원목마루를 깔아 깔끔한 신혼집으로 변신시켰다.*(좌) 거실과 주방 모두에 천연 원목마루를 깔아 집 안이 넓고 환해 보인다.(우)
‘여성동아’ 애독자인 어머니의 귀띔으로 구정마루 무료시공 이벤트에 응모하게 됐다는 유지승씨(31). 5년 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애틋한 원거리 연애를 한 끝에 오는 3월 결혼하는 그는 시모무라 아이미씨(29)에게 예쁜 신혼집을 선물하고 싶다며 편지를 보내왔다.
“무뚝뚝한 성격 탓에 아직 제대로 된 사랑고백 한번 하지 못했어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신혼집에서 사랑하는 그녀에게 멋진 프러포즈를 하고 싶어요”라는 유씨의 사연을 들은 구정마루에서는 나뭇결이 살아 있는 오크 컬러 천연 원목마루를 거실과 주방에 깔아 아늑하고 깔끔하게 집을 변신시켰다. 원목마루는 표면이 은나노 성분으로 코팅돼 있어 건강에 좋고, 더러움이 쉽게 타지 않아 청소하기에 편한 것이 특징. 또 접착식 시공방식으로 하루 만에 모든 공사가 간단하게 끝난다.
원목마루 시공 후 새집같이 깔끔하게 바뀐 신혼집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알콩달콩 살 생각을 하니 행복하다는 유씨는 촬영 내내 시모무라 아이미씨의 손을 잡고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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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찬 내용 & 비용
마루 1백50만원(38.8㎡, 걸레받이 포함)
시공비 36만원(독자부담)
총 1백86만원(총 38.8㎡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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