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럽고 울퉁불퉁했던 바닥이 아기가 걸음마를 연습하기 적당하게 폭신하고 깔끔하게 변신됐다.
생후 6개월 된 딸 하은이를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는 이은주씨(32)의 고민은 낡고 오래된 거실 바닥재. 지저분한 바닥에서 기고 뒹구는 아이를 볼 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다는 그는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바닥재를 바꾸고 싶다고 사연을 보내왔다.
“지난해 11월 알뜰히 모은 돈으로 볕이 잘 드는 집을 마련했어요. 여윳돈이 없어 남편과 직접 도배만 하고 이사 왔는데 막상 생활해보니 바닥이 문제더라고요. 원래 깔려 있던 장판은 여기저기 담뱃불 자국이 있고 미끄러우면서 정전기도 심해 이제 곧 걸음마 연습을 하게 될 아이가 다칠까 걱정돼요.”
이씨의 사연을 전해들은 Z:IN 데코타일하우스에서는 APT-112 바닥재를 주방과 거실에 시공해주었다. 나무 질감이 살아 있는 밝은 베이지컬러가 주방과 거실을 고급스럽고 넓어 보이게 한다. 표면에 특수 처리가 돼 있어 낙서나 오염이 쉽게 지워지고, 습기에 강해 물청소나 스팀청소도 가능하다. 폭신한 엠보싱 효과가 있어 넘어져도 다칠 염려가 없기 때문에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 적합하다.
시공 후 이씨는 “깨끗해진 바닥 덕분에 집 안이 더 환하고 넓어졌어요. 바닥이 폭신해 하은이가 넘어져도 걱정이 없답니다. 백일잔치를 열어주지 못해 마음에 걸렸는데 아이에게 큰 선물이 됐어요”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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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찬 내용 & 비용
바닥재 1백13만4천원(3.3㎡당 6만3천원)
시공비 21만6천원(3.3㎡당 1만2천원, 독자부담)
총 1백35만원(총 59.4㎡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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