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결혼 선물을 받았다며 행복해하는 전성희·남욱현 부부.(좌) 낡고 지저분한 비닐장판을 걷어내고 월넛 컬러의 천연 원목마루를 거실과 부엌을 연결해 깔아 집 안이 한결 넓고 아늑해 보인다.(우)
결혼한 지 한 달 된 새댁 전성희씨(29)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원목마루를 깔아 예쁜 신혼집을 꾸미고 싶다며 ‘여성동아’에 도움을 요청했다. “깨소금 냄새 솔솔~ 나는 아기자기한 신혼집으로 꾸미고 싶은데, 거실과 주방에 낡고 지저분한 비닐장판이 깔려 있어 가구를 들이고 청소를 열심히 해도 집 안 전체가 어둡고 칙칙해 보여요.”
알뜰하게 모은 돈을 집을 사느라 써서 값비싼 원목마루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는 전씨를 위해 구정마루에서는 거실과 주방에 깔려 있던 비닐장판을 걷어내고,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고 멋스러운 월넛 컬러의 원목마루를 시공해 깔끔하고 아늑한 신혼집을 꾸며주었다. 원목마루는 바닥재 표면이 살균 및 항균 효과가 있는 은나노 성분으로 코팅돼 있어 건강에 좋으며 발에 닿는 감촉이 부드럽다. 더러움이 잘 타지 않으며 청소가 편한 것이 특징. 접착식 시공방식으로 하루면 모든 공사가 끝나기 때문에 번거로움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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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마루 시공 후 집이 아늑하고 깔끔해져 빨리 친구들을 불러 집들이를 하고싶다는 전씨와, 천연 원목마루가 아까워서라도 이사 갈 생각은 꿈도 꾸지 못하겠다는 남편 남욱현씨(29)는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말로 ‘여성동아’에 고마움을 전했다.
▼ 협찬 내용 · 비용
마루 1백50만원(걸레받이 포함) 시공비 36만원(3.3㎡당 3만원, 독자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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