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고 오래된 낡은 장판을 걷어내고 천연 원목마루를 시공해 깔끔하고 넓어 보이는 거실.(좌) 입구가 좁아 답답해 보였던 주방에도 원목마루를 깔아 집 안이 훨씬 넓어 보인다.(우)
“두 아이를 키우느라 바빠 그동안 집꾸밈에 관심이 없었어요. 이사를 하면서 집을 예쁘게 꾸미려 했는데, 10년이 넘은 아파트라 주방과 거실 바닥이 낡아 예쁜 가구와 소품을 놓아도 집 안 전체가 칙칙하고 어두워 보인답니다”라며 배미숙(35) 주부가 ‘여성동아’에 도움을 요청했다.
구정마루에서는 배씨의 바람대로 낡은 장판을 걷어내고 자연스러운 나뭇결이 살아 있는 월넛 컬러 천연 원목마루를 거실과 주방에 시공해 집 안 분위기를 아늑하고 세련되게 바꿔줬다. 원목마루는 바닥재 표면이 살균 및 항균 효과가 있는 은나노 성분으로 코팅돼 있어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발에 닿는 촉감도 부드럽다. 낙서를 해도 쉽게 지워져 청소하기 편하며 더러움이 잘 타지 않는 것이 특징. 접착식 시공방식으로 하루면 모든 공사가 끝나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없다.
배씨는 “평소에 작은 사은품 하나 당첨된 적이 없어서 이런 큰 행운이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요. 깔끔한 원목마루 덕분에 제 꿈이었던 예쁜 집 꾸미기에 도전할 수 있어 마음이 설레네요”라며 환한 미소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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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찬 내용 · 비용
마루 150만원(걸레받이 포함) 시공비 36만원(3.3㎡당 3만원, 독자부담)
총 1백 86만원(총 38.8㎡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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