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정돈이 쉬운 메이플 컬러의 코디룸을 설치해 방 안이 화사하고 깔끔해 보인다.
거리가 먼 직장에 다니느라 아침마다 출근 준비로 한바탕 전쟁을 치르는 두 딸을 둔 박순조(59) 주부가 이달 드레스룸 무료 시공의 행운을 안게 되었다.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에 딸들이 옷을 찾느라 서랍과 옷장을 뒤지고 나면 다시 정리하는 게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에요. 접어 보관하다보니 옷이 구겨져 다시 다려야 하는 것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요.” 아침마다 옷장을 깔끔하게 다시 정리하는 게 가장 힘들다는 박씨는 수납공간이 넉넉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는 드레스룸을 꾸미고 싶다며 ‘여성동아’에 도움을 요청했다.
오픈형 수납장에 가방, 모자 등의 소품을 보기 좋게 정리했다.(좌) 잘 입지 않는 옷은 차곡차곡 접어 3단 서랍장에 보관했다.(우)
현대아트모아에서는 화사한 메이플 컬러가 방 안 분위기를 깔끔하게 해주는 ㄱ자형 코디룸을 설치해 박씨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주었다. 높이 조절이 가능한 행어를 설치해 옷과 소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고, 윗부분에는 선반을 달아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자질구레한 소품을 정리할 수 있도록 오픈형 수납장과 서랍장을 설치해 수납공간도 넓혔다. 서랍장 아래쪽에 바퀴가 달려 있어 위치를 옮기거나 이사할 때도 이동이 쉽다.
박씨는 “코디룸을 설치하고 나니 옷과 소품들이 깔끔하게 정리돼 옷을 찾기도 쉽고, 구겨지지 않게 걸어놓을 수 있어 좋아요. 바쁜 아침, 딸들의 출근 준비 시간도 줄여줘 아침이 여유로워졌답니다”라며 환한 미소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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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찬 내용 · 비용
코디룸 71만원, 시공비 6만5천8백원
총 77만5천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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