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재의 원목 바닥재를 깔아 아이가 맘껏 뛰어놀아도 다칠 위험이 없다.(좌) 공간이 분리돼 있어 좁아 보였던 주방에 원목마루를 연결해 깔았더니 집안이 예전보다 훨씬 넓어 보인다.(우)
“거실 바닥이 미끄럽고 흠집 난 곳이 많아 아이들이 놀다가 다칠까봐 항상 염려돼요. 거실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는 3살, 5살 난 장난꾸러기 아이들이 맨발로 뛰어놀아도 될 정도로 안전한 놀이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어요.” 거실을 아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으로 만들어주고 싶다며 ‘여성동아’에 사연을 보내온 용세희(32) 주부.
구정마루에서는 용씨의 집에 자연스러운 나뭇결이 살아 있는 천연 원목마루를 시공해 안전하고 깨끗한 거실로 만들어주었다. 내추럴한 분위기가 나는 팀버라 컬러는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을 줘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것이 장점. 또 바닥재 표면이 살균·항균 효과가 있는 은나노 성분으로 코팅돼 있어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발에 닿는 촉감도 부드럽다. 낙서를 해도 쉽게 지워져 청소하기 편하며 더러움이 잘 타지 않는 것이 특징. 접착식 시공방식으로 하루면 모든 공사가 끝나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한층 줄어들었다.
미끄럽고 지저분한 거실이 아이들의 안전한 놀이 공간으로 바뀌었다며 용씨는 “이제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놀 수 있어 다행”이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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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찬 내용 · 비용
마루 1백50만원(12평, 걸레받이 포함) 시공비 36만원(12평 x 3만원, 독자부담)
총 1백8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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