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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Beauty report

시슬리 이드라 글로벌

건조한 봄철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주는~

기획·한여진 기자 || ■ 사진제공&문의·시슬리코리아(080-549-0216 www.sisley-cosmetics.co.kr)

2007. 04. 04

봄철 지치고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시슬리의 이드라 글로벌. 식물 성분과 미네랄, 아로마 성분이 피부에 활기를 불어넣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시슬리 이드라 글로벌

식물 성분이 촉촉한 피부를 만든다
순수한 식물 성분으로 피부를 자연 상태로 되돌려주는 자연주의 화장품, 시슬리. 50여 종의 나무와 꽃, 과일, 향료 식물에서 추출한 식물 성분을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꾸준히 바르면 피부가 건강해지며 피부진정 작용은 물론 피부재생 효과까지 있어 프랑스의 피부과에서는 수술 후에 피부 재생용으로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킨케어, 화이트닝, 안티에이징 등 기능성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는 시슬리에서 올봄 보습 기능을 높인 에멀전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환절기의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멀티 보습 제품인 이드라 글로벌이 그것.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이고 오랜 시간 수분이 피부 속에 머물도록 도와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촉촉한 피부 만드는 이드라 글로벌의 5가지 효과
01 피부 안에 수분 저장소를 만든다
시슬리 이드라 글로벌의 파디나 파보니카는 진피층의 미세한 세포들을 스펀지처럼 만들어 수분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게 도와준다. 피부의 수분보유률을 높여 촉촉한 피부를 만든다.
02 수분 순환을 활성화시킨다
세포막에 있는 단백질 아쿠아포린은 세포 안으로 물을 끌어들이는 수로를 만드는 기능을 한다. 이 단백질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차 감소하게 되는데, 이드라 글로벌에는 아쿠아포린 합성을 돕는 야생 팬지 추출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세포간의 수분 순환을 활성화시킨다.
03 각질을 깨끗하게 정리한다
과다한 각질은 피부에 수분이 공급되지 못하게 막는다. 피부가 건강한 20대까지는 각질이 스스로 떨어져나가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차 이 기능은 떨어지게 된다. 이드라 글로벌의 밤나무 추출물에는 천연 각질제거제 역할을 하는 갈리투론산이 들어 있어 각질을 깨끗하게 정리해준다.
04 미네랄 성분이 수분 증발을 막는다
미네랄은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필수 성분. 이드라 글로벌에는 수분 증발을 막는 미네랄 성분인 말라카이트가 풍부하다. 매일 아침 세안 후 팥알 크기를 덜어 톡톡 두드리듯 바르면 저녁까지 피부가 촉촉하다.
05 아로마 에센셜오일이 피부를 건강하게 가꾼다
마조람, 라벤더 세이지 등 아로마 에센셜오일이 지친 피부에 활기를 불어넣고, 피부 세포 속 수분을 순환시키는 작용을 해 피부가 촉촉해진다.
시슬리 이드라 글로벌

<b>1</b> 순식물성 성분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는 시슬리의 수분 케어 제품들.<br><b>2</b>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이드라 글로벌.<br><b>3</b>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야생팬지와 각질 제거를 돕는 밤나무 추출물 등 식물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이드라 글로벌. 매일 아침저녁 세안 후 기초제품을 바른 다음 얼굴과 목에 두드리듯 바른다. 40ml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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