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미현 기자
마술처럼 머리카락을 쫙쫙 펴주는 스트레이트기입니다. 구둣솔처럼 뻣뻣한 머리도 찰랑찰랑하게 만들어드려요.
▼ 이지은 기자
365일 변함없이 머리를 ‘질끈’ 묶어 올리는 이지은 기자에게 헤어세팅기는 사치입니다. 부디 독자 여러분이 아름답게 사용해주세요~
▼ 이한경 기자
‘여성동아’의 공주님다운 럭셔리 프레젠트! 자줏빛 케이스에 골드 장식이 달려 부티가 줄줄 흐르는 루이까또즈 명함지갑입니다.
▼ 강현숙 기자
포근한 감촉의 바닐라 B 니트 스웨터입니다. 컬러가 예뻐 구입했지만 막상 입으니 어울리지 않아 한두 번밖에 빛을 보지 못한 것이랍니다. 도톰해서 하나만 입어도 따뜻하고 코트 안에 입어도 뚱뚱해 보이지 않아요.
▼ 권소희 기자
일본에서 구입한 쌀겨로 만든 각질제거제와 중국에서 구입한 젓가락 세트입니다. 다소 생뚱맞은 구성이지만 요긴하게 쓰이는 물건들이랍니다.
▼ 한여진 기자
새해에 아이가 더 열심히 공부하기를 원하는 독자라면 응모해주세요! 시력보호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스탠드랍니다.
▼ 오영제 기자
양의 태반으로 만든 아이크림입니다! 호주에서 물 건너온 것으로 주름걱정을 싹~ 없애준답니다. 2007년에는 태반크림으로 젊어지세요~
▼ 정윤숙 기자
신데렐라를 찾습니다! 사이즈가 맞지 않아 구입해두고 한번도 신지 못한 구두 2종 세트입니다. 정장에도 캐주얼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린답니다. 235 사이즈인 독자 여러분은 서둘러 응모해주세요!
▼ 김유림 기자
남편과 함께 오붓한 연말을 보내는 데는 와인이 필수! 가족파티 때 쓰려고 사두었던 와인을 몰래 훔쳐(?) 내놓습니다. 귀여운 오렌지 컬러 오프너는 덤으로 드려요~
▼ 송화선 기자
찬바람에도 끄떡없도록 아이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줄 베이비 보디용품 세트입니다. 예쁘게 리본으로 포장해 보내드려요~
▼ 김동희 기자
‘파페포포’의 작가 심승현의 신작 만화 ‘프라미스’와, 애인이 아닌 남자친구와의 동거 이야기를 그린 작가 토마의 새 만화 ‘크래커’입니다. 팬시한 디자인이라 소장용으로도 좋답니다. 추운 겨울, 책으로 따뜻하게 마음을 살찌우세요~
▼ 김수영 기자
찬바람 부는 겨울, 뜨끈한 국물 한사발이 생각나는 독자라면 서둘러 응모하세요~ 오뎅탕부터 라면까지 각종 요리가 가능합니다
▼ 이남희 기자
아끼던 보디샴푸와 보디로션, 그리고 더 아끼던 ‘러브 액추얼리’ CD를 세트로 묶어 내놓습니다. 은은한 향기, 로맨틱한 음악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김명희 기자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미스코리아들을 위해 한복을 만드는 김희수 디자이너에게 선물 받은 아이 돌복입니다. 첫 아이는 사이즈가 맞지 않아, 둘째 아이는 여자아이라 안타깝게도 입히지 못했습니다. 사이즈가 맞는 남자아이에게 전해져 아름답게 입혀지길 바랍니다.
▼ 구가인 기자
곳곳에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이 그려진 핸디 사이즈 다이어리입니다. 2007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듬뿍 담았습니다.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