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비닐 장판을 걷어내고 고급스러운 원목무늬 바닥재를 깔아 낡고 오래된 거실이 밝고 화사한 공간으로 바뀌었다.
16년 된 낡은 아파트에서 시부모님과 세 아이들까지 3대가 함께 살고 있는 주은자씨(40)네. 남편의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집안에 신경 쓸 여력이 없어 바닥재 바꿀 생각은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고. “좁은 집에서 시부모님과 아이들까지 7명이 살다보니 비좁은 건 물론이고 집안이 좀처럼 깨끗해지지가 않더라고요.” 6년 전 더러워진 바닥을 두고 볼 수만은 없어 값싼 비닐 바닥재로 바꿨지만,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과 문만 열면 들어오는 도로의 먼지 때문에 더러워지고 찢겨지기 일쑤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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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공한 베스트빌 KGD-2201-02은 바닥에 코팅처리가 돼 있어 때가 잘 타지 않아 청소가 쉽고, 쿠션기능이 있어 충격에도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 바닥재를 바꾼 후부터는 아이들이 집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됐다며 기뻐하는 주씨는 “매일밤 3대가 거실에 누워서 이야기꽃을 피우다 잠드는 게 버릇이 됐을 정도로 우리 가족의 재간둥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요”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협찬 내용 · 비용 바닥재 41만6천원(8평) 시공비 4만8천원(8평×6천원, 독자 부담) 총 46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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