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어 낡은 장판을 걷어내고 친환경 소재의 바닥재를 깔아 한결 깨끗해 보이는 거실. 화이트 컬러로 코팅한 오크 나뭇결이 자연스럽게 살아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
주방과 출입문으로 연결된 통로에도 원목마루를 깔아 집안이 훨씬 넓어 보인다. |
3남매를 키우느라 고생한 어머니에게 건강에 좋은 천연 원목마루를 선물하고 싶다는 사연을 보내온 막내딸 송은경씨(29). “어머니가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으신데 그동안 3남매를 위해 아끼시느라 집안을 제대로 꾸미지 못해 늘 아쉬워하셨죠. 알뜰하게 살아온 어머니에게 천연 원목마루로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요”라며 ‘여성동아’에 도움을 요청했다. 원래 거실에는 오래된 장판이 깔려 있었는데 아무리 청소를 해도 깨끗해지지 않아 어머니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10년 넘게 살고 있는 집이라 손볼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라며 늘 한숨만 쉰다는 송씨의 어머니를 위해 구정마루에서는 오래되어 낡은 장판을 걷어내고 환하고 밝은 컬러의 화이트 워시 원목마루를 깔아 집안 분위기를 세련되고 화사하게 바꿔주었다. 화이트 워시 원목마루는 오크 원목에 화이트 컬러를 워싱 처리한 제품으로,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꿔주면서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다. 바닥재 표면을 살균 및 항균 효과가 있는 은나노 성분으로 코팅해 건강에 좋으며, 마루 표면이 끈적이지 않고 발에 닿는 감촉이 부드럽다. 하루 만에 공사가 마무리돼 시공이 간편하고, 마루 표면에는 매직 클린 코팅이 돼 있어 청소가 수월하다. “딸 덕분에 이런 호강도 누려보게 돼 행복하다”는 어머니와 “처음으로 어머니에게 이런 큰 선물을 해드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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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찬 내용 · 비용 마루 1백50만원(12평 걸레받이 포함), 시공비 30만원(12평 x 2만5천원, 독자부담)총 1백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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