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이보영과 신동욱이 메인 모델로 선 ‘샤넬 2006 가을-겨울 패션쇼’.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샤넬 2006 가을-겨울 패션쇼’. 지난 3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샤넬 수석디자이너 칼 라거펠드가 디자인한 골드 컬러의 극장 부스를 그대로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쇼는 샤넬의 정통 스타일은 살리면서 ‘비례의 법칙’이라는 새로운 컨셉트를 도입해 화제를 모았다. ‘쇼트 위에 롱, 롱 위에 쇼트’라는 컨셉트로 중간 길이는 배제하고 다리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의상을 소개했다. 미니스커트에 롱 블라우스를 입고, 짧은 재킷을 매치해 현대적인 느낌의 레이어드 룩을 연출한 것이 특징. 색상은 샤넬의 대표 컬러인 블랙 · 화이트를 메인으로 반짝이는 진한 핑크와 베이지를 포인트 컬러로 활용했다. 이번 쇼에서는 탤런트 이보영과 신동욱이 메인 모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02 이번 쇼의 메인 컨셉트인 ‘비례의 법칙’에 따라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미니스커트에 롱 카디건으로 고급스러운 샤넬룩을 연출한 탤런트 이선진.
03 레이스 장식 원피스에 하늘하늘한 시폰 소재 원피스를 매치하고 블랙 워머로 포인트를 주었다.
04 블랙 ·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샤넬의 남성용 트위드 재킷을 입은 신동욱.
05 미니스커트에 무릎까지 내려오는 트위드 소재 코트를 매치한 샤넬룩을 선보인 이보영.
06 핑크 블라우스에 트위드 소재의 미니스커트와 롱 코트를 입고 비비드한 컬러의 오버사이즈 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07 러플 장식 블라우스에 짧은 가죽 팬츠를 입고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 코트를 매치한 개성 있는 레이어드 룩.
08 09 10 탤런트 박시연, 명세빈, 한예슬 등 많은 연예인이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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