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원목마루를 시공해 세련된 느낌의 거실로 변신했다. 접착식으로 하루 안에 모든 공사가 끝나 시공이 간편하다. |
오크 원목마루로 시공해 고급스럽고 넓어보인다. |
Before
“몇 년 전 암 수술을 받으신 친정엄마가 지저분한 바닥을 힘들게 청소하시는 것을 볼 때마다 안쓰럽고 속상했어요. 게다가 옆집에 친정엄마 또래의 부부가 이사를 왔는데 딸이 마룻바닥을 새로 깔아주었다며 은근히 부러워하시더라고요. 친정엄마에게 저도 멋진 바닥재를 선물해드리고 싶어요”라며 딸 조현숙씨(31)가 마음을 담아 사연을 보내왔다.
사연을 들은 구정마루에서는 조씨의 친정집에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밝은 컬러의 오크 원목마루를 시공해 주었다. 이번에 시공한 원목마루는 천연소재라 나뭇결 모양이 그대로 살아 있고 바닥에 흠집이 쉽게 나지 않는 것이 장점. 몸에 유해한 성분이 나오지 않는 친환경 바닥재로 친정엄마의 건강 걱정도 싹~ 덜어주었다.
딸 덕분에 호강해 행복하다는 어머니 이선영씨(54)는 기특한 생각을 한 딸 조씨가 마냥 대견스럽다며 기뻐했다.
▼ 협찬 내용 & 비용 마루 62만5천원 (5평, 걸레받이 포함), 시공비 12만5천원 (5평 X 2만5천원, 독자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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