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선발대회 대상 강보금 (46)
”트러블이 생겼을 때 선식가루에 홍삼 엑기스, 플레인 요구르트, 녹차를 넣고 잘 섞어 팩을 하면 뾰루지가 금세 가라앉아요.”
유통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20살 아들과 18살 딸을 두고 있다. 아들과 함께 외출을 하면 친구 같다는 소리를 자주 들을 정도로 어려 보이는 외모와 날씬한 몸매로 동안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Skin care
직장에 다녀 매일 화장을 해야 하기 때문에 클렌징에 가장 신경 쓴다. 눈 화장은 꼭 아이 리무버를 이용해 닦아 메이크업 잔여물 때문에 생길 수 있는 눈가 주름을 예방한다. 조금만 피곤하거나 관리를 소홀히 해도 바로 뾰루지가 생기는데 이때는 선식가루에 홍삼 엑기스, 플레인 요구르트, 녹차를 넣고 잘 섞은 후 얼굴에 팩을 한다. 영양 공급과 화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뾰루지도 금세 가라앉는다.
Make up
피부 트러블과 주름을 가리기 위해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르면 오히려 더 두드러져 보이고 피부에 부담을 주므로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지 않는다.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색에 가까운 컬러의 재생크림을 발라 피부톤을 정리한다. 핑크 아이섀도로 눈매를 화사하게 연출하고 마스카라로 눈썹을 살짝 올린다. 입술은 글로스 성분이 함유된 핑크 컬러 립스틱을 발라 볼륨감 있고 촉촉하게 마무리한다.
Life style & food
아침은 오전 8시, 점심은 낮 12시, 저녁은 오후 6시에 맞춰 매일 세끼를 같은 시간에 먹는다. 식사할 때는 된장을 빼놓지 않고 올리는데 시중에 파는 된장은 달고 입맛에 안 맞아 친정 어머니가 직접 만든 된장을 먹는다. 된장을 넣고 만든 요리는 다 좋아하지만 특히 멸치나 조개 등을 넣고 맑게 끓인 된장찌개를 자주 해 먹는다. 회, 생선, 미역 등 각종 해산물도 즐겨 먹는 음식. 인스턴트 식품이나 탄산음료는 절대 입에 대지 않는다. 입이 심심할 때는 수시로 물과 녹차를 마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꼭 마시는 오렌지주스 한 잔도 젊음의 비결 중 하나.
Her beauty item
01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입생로랑 토너. 외국 여행 시 구입한 제품.
02 늘 빼놓지 않고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 겸 메이크업 베이스 에스티로더 5만5천원대.
03 펄이 들어 있어 화사한 눈매를 표현해주는 샤넬 아이섀도 5만9천원.
04 자연스러운 속눈썹을 연출해주는 에스티로더 마스카라. 3만1천원.
동안 선발대회 깨끗한피부상 김은정 (40)
”투명 메이크업을 하더라도 꼭 핑크 컬러 블러셔를 볼에 발라 화사하고 혈색 있게 만들어요.”
치과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6학년과 4학년인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직장 동료들의 추천과 올해 40살이 된 기념으로 뜻 깊은 추억거리를 만들고 싶어 동안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Skin care
피부가 건조하고 얇아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 탓에 클렌징과 보습을 꼼꼼히 챙긴다. 클렌징할 때 메이크업을 과도하게 닦아내면 피부가 상할 뿐만 아니라 수분까지 뺏겨 주름이 생길 수 있으므로 클렌징 비누로 부드럽게 마사지한 후 가볍게 세안한다. 마지막은 찬물로 마무리해 모공을 조여주는 것을 잊지 않고 세안 후 수분이 남아 있을 때 스킨을 바른다. 화장품은 계절에 따라 바꿔 사용하는데 가을 겨울에는 유분을, 봄 여름에는 수분을 공급하는 제품을 선택한다. 일주일에 3번 정도는 황토팩을 해 각질 제거는 물론 피부에 영양을 보충한다.
Make up
조금만 화장을 진하게 해도 트러블이 생겨 최대한 얇게 메이크업 한다. 피부에 부담을 준다고 맨얼굴로 다니면 오히려 피부가 금방 상하는 것 같아 선크림과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르고 투명 파우더로 유분을 살짝 눌러 마무리 한다. 아이섀도는 특별한 날을 빼놓곤 거의 생략하는 편이지만 핑크 컬러 블러셔만은 꼭 바른다. 안색을 되살려주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피부를 화사하고 혈색 있게 만들어 준다. 눈은 선명해 보이도록 마스카라로 살짝 눈썹만 올려주고 핑크색 립글로스를 입술에 발라 생기 있게 한다. 메이크업 후 수정은 거의 하지 않고 기름종이로 가볍게 유분만 제거해준다.
Life style
잠을 충분히 자서 피부 휴식을 돕는다. 잘 때는 베개를 사용하지 않고 수건을 말아 목에 베고 잔다 베개를 사용하면 목이 접혀 주름이 생기는데 수건을 받치고 자면 목이 접히는 일이 없어 목주름이 예방된다고. 자기 전 군살이 생기지 않도록 간단한 스트레칭도 빼놓지 않는다.
Food
피부를 위해 생수를 달고 살 정도. 커피나 카페인이 든 음료 대신 녹차와 생수를 자주 마셔 틈틈이 수분을 공급한다. 비타민제는 매일 빠뜨리지 않고 먹어 피부는 물론 건강까지 챙긴다. 김치찌개, 콩자반, 멸치, 김은 매일 먹는 음식. 외식을 할 땐 살이 찔 염려가 없고 피부에도 좋은 해산물을 즐겨 먹는다.
Her beauty item
01 자극 없이 메이크업을 말끔히 지워주는 닥터큐 클렌징 비누 3만2천8백원.
02 피부에 자연스러운 혈색을 주는 핑크 컬러의 안나수이 블러셔 3만1천원.
03 환절기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보충해주는 설화수 윤조 에센스 8만원.
04 끈적임이 없고 가볍게 발리며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살려주는 클리오 자외선 차단제 2만5천원.
”트러블이 생겼을 때 선식가루에 홍삼 엑기스, 플레인 요구르트, 녹차를 넣고 잘 섞어 팩을 하면 뾰루지가 금세 가라앉아요.”
유통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20살 아들과 18살 딸을 두고 있다. 아들과 함께 외출을 하면 친구 같다는 소리를 자주 들을 정도로 어려 보이는 외모와 날씬한 몸매로 동안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Skin care
직장에 다녀 매일 화장을 해야 하기 때문에 클렌징에 가장 신경 쓴다. 눈 화장은 꼭 아이 리무버를 이용해 닦아 메이크업 잔여물 때문에 생길 수 있는 눈가 주름을 예방한다. 조금만 피곤하거나 관리를 소홀히 해도 바로 뾰루지가 생기는데 이때는 선식가루에 홍삼 엑기스, 플레인 요구르트, 녹차를 넣고 잘 섞은 후 얼굴에 팩을 한다. 영양 공급과 화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뾰루지도 금세 가라앉는다.
Make up
피부 트러블과 주름을 가리기 위해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르면 오히려 더 두드러져 보이고 피부에 부담을 주므로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지 않는다.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색에 가까운 컬러의 재생크림을 발라 피부톤을 정리한다. 핑크 아이섀도로 눈매를 화사하게 연출하고 마스카라로 눈썹을 살짝 올린다. 입술은 글로스 성분이 함유된 핑크 컬러 립스틱을 발라 볼륨감 있고 촉촉하게 마무리한다.
Life style & food
아침은 오전 8시, 점심은 낮 12시, 저녁은 오후 6시에 맞춰 매일 세끼를 같은 시간에 먹는다. 식사할 때는 된장을 빼놓지 않고 올리는데 시중에 파는 된장은 달고 입맛에 안 맞아 친정 어머니가 직접 만든 된장을 먹는다. 된장을 넣고 만든 요리는 다 좋아하지만 특히 멸치나 조개 등을 넣고 맑게 끓인 된장찌개를 자주 해 먹는다. 회, 생선, 미역 등 각종 해산물도 즐겨 먹는 음식. 인스턴트 식품이나 탄산음료는 절대 입에 대지 않는다. 입이 심심할 때는 수시로 물과 녹차를 마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꼭 마시는 오렌지주스 한 잔도 젊음의 비결 중 하나.
Her beauty item
01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입생로랑 토너. 외국 여행 시 구입한 제품.
02 늘 빼놓지 않고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 겸 메이크업 베이스 에스티로더 5만5천원대.
03 펄이 들어 있어 화사한 눈매를 표현해주는 샤넬 아이섀도 5만9천원.
04 자연스러운 속눈썹을 연출해주는 에스티로더 마스카라. 3만1천원.
동안 선발대회 깨끗한피부상 김은정 (40)
”투명 메이크업을 하더라도 꼭 핑크 컬러 블러셔를 볼에 발라 화사하고 혈색 있게 만들어요.”
치과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6학년과 4학년인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직장 동료들의 추천과 올해 40살이 된 기념으로 뜻 깊은 추억거리를 만들고 싶어 동안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Skin care
피부가 건조하고 얇아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 탓에 클렌징과 보습을 꼼꼼히 챙긴다. 클렌징할 때 메이크업을 과도하게 닦아내면 피부가 상할 뿐만 아니라 수분까지 뺏겨 주름이 생길 수 있으므로 클렌징 비누로 부드럽게 마사지한 후 가볍게 세안한다. 마지막은 찬물로 마무리해 모공을 조여주는 것을 잊지 않고 세안 후 수분이 남아 있을 때 스킨을 바른다. 화장품은 계절에 따라 바꿔 사용하는데 가을 겨울에는 유분을, 봄 여름에는 수분을 공급하는 제품을 선택한다. 일주일에 3번 정도는 황토팩을 해 각질 제거는 물론 피부에 영양을 보충한다.
Make up
조금만 화장을 진하게 해도 트러블이 생겨 최대한 얇게 메이크업 한다. 피부에 부담을 준다고 맨얼굴로 다니면 오히려 피부가 금방 상하는 것 같아 선크림과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르고 투명 파우더로 유분을 살짝 눌러 마무리 한다. 아이섀도는 특별한 날을 빼놓곤 거의 생략하는 편이지만 핑크 컬러 블러셔만은 꼭 바른다. 안색을 되살려주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피부를 화사하고 혈색 있게 만들어 준다. 눈은 선명해 보이도록 마스카라로 살짝 눈썹만 올려주고 핑크색 립글로스를 입술에 발라 생기 있게 한다. 메이크업 후 수정은 거의 하지 않고 기름종이로 가볍게 유분만 제거해준다.
Life style
잠을 충분히 자서 피부 휴식을 돕는다. 잘 때는 베개를 사용하지 않고 수건을 말아 목에 베고 잔다 베개를 사용하면 목이 접혀 주름이 생기는데 수건을 받치고 자면 목이 접히는 일이 없어 목주름이 예방된다고. 자기 전 군살이 생기지 않도록 간단한 스트레칭도 빼놓지 않는다.
Food
피부를 위해 생수를 달고 살 정도. 커피나 카페인이 든 음료 대신 녹차와 생수를 자주 마셔 틈틈이 수분을 공급한다. 비타민제는 매일 빠뜨리지 않고 먹어 피부는 물론 건강까지 챙긴다. 김치찌개, 콩자반, 멸치, 김은 매일 먹는 음식. 외식을 할 땐 살이 찔 염려가 없고 피부에도 좋은 해산물을 즐겨 먹는다.
Her beauty item
01 자극 없이 메이크업을 말끔히 지워주는 닥터큐 클렌징 비누 3만2천8백원.
02 피부에 자연스러운 혈색을 주는 핑크 컬러의 안나수이 블러셔 3만1천원.
03 환절기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보충해주는 설화수 윤조 에센스 8만원.
04 끈적임이 없고 가볍게 발리며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살려주는 클리오 자외선 차단제 2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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