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크지만 쓸모없는 공간인 베란다를 아내와의 휴식 공간 겸 아이 놀이 공간으로 꾸며주고 싶다는 김종훈씨(37).“다른 집보다 유독 넓은 베란다를 좀더 실용적으로 활용하고 싶어요. 아내도 베란다에 원목마루를 깔면 집안도 한결 넓어 보이고 좀더 알차게 이용할 수 있을 거라며 매일 한숨을 내쉰답니다.”
김씨의 사연을 들은 청마루에서는 베란다에 나뭇결이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참나무 소재의 원목마루를 시공해주었다. 천연 원목은 발바닥에 닿는 감촉이 부드럽고 바닥에서 올라오는 찬 기운을 막아줘 베란다를 맨발로 드나들 수 있으며, 습기에 강해 뒤틀림이 없는 것이 특징. 크레파스 등의 낙서도 물걸레질 한번이면 쉽게 지울 수 있어 아이 놀이방으로도 제격이다.
김씨는 연방 베란다를 드나들면서 기뻐하는 아내와 아이를 보며 모처럼 남편 노릇, 아빠 노릇 톡톡히 한 것 같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협찬 내용 & 비용마루 63만원(10만5천원×6box), 시공비 6만원(1만원×6box), 총 69만원
층간 소음 방지 기능이 있어 아이가 뛰어놀아도 아래층에 전달되는 소음을 줄일 수 있으며, 조립식이라 시공이 간편하고 이사할 때 분리 및 재설치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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