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비할 재료
파프리카(노랑ㆍ주황ㆍ빨강ㆍ녹색) 1개씩, 소스(올리브오일 2─5컵, 현미식초 2─5컵, 양파 1개, 대파 1대, 청양고추 1~2개, 소금ㆍ통후추 약간씩)
■ 만드는 법
① 파프리카는 석쇠에서 구운 후 찬물에 담가 껍질을 벗긴 다음 한입 크기로 썬다.
② 양파와 대파, 청양고추는 잘게 다진다.
③ 소스 재료를 잘 섞은 후 구운 파프리카를 넣어 절인다. 2주 정도 실온에서 숙성시켜 먹는다.
■ Cooking tips파프리카를 구울 때는 껍질을 약간 태워야 쉽게 벗겨진다. 파프리카초절임은 만든 즉시 먹어도 되지만 2주 정도 절이는 것이 가장 상큼하고 맛있다.
애호박식초마리네
■ 준비할 재료
애호박 2개, 소스(사과식초 3큰술, 올리브오일 3큰술, 통후추 1작은술, 볶은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① 애호박은 필러로 껍질을 벗긴 후 얇고 길게 썰어 석쇠에 올려 약한 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② 소스 재료는 잘 섞는다.
③ 구운 애호박을 겹겹이 올리면서 소스를 뿌려 낸다.
■ Cooking tips애호박을 너무 얇게 썰면 석쇠로 구울 때 타기 쉬우므로 조심해야 한다.
■ 준비할 재료
붉은 양배추 100g, 사과주스 ½컵, 젤라틴가루 8g, 화이트와인 1컵, 딸기잼 2큰술, 레몬식초 4큰술, 물엿 1큰술
■ 만드는 법
① 붉은 양배추는 얇게 썬 다음 다진다.
② 젤라틴가루에 사과주스 2큰술을 넣어 불린다.
③ 냄비에 화이트와인을 붓고 끓이다가 딸기잼, 물엿, 나머지 사과주스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여기에 양배추를 넣어 익히고 불을 끈 후 레몬식초를 넣어 잘 섞는다.
④ 뜨거울 때 불린 젤라틴가루를 넣어 섞는다.
⑤ 볼에 ④를 담고 어느 정도 식으면 틀에 넣어 굳힌다.
■ Cooking tips젤라틴을 불릴 때는 물에 젤라틴가루를 넣어야 쉽게 불려진다. 젤라틴가루에 물을 넣으면 멍울이 생기기 쉽다.
유자초물김치
■ 준비할 재료
배 1개, 사과 2개, 감 1개, 무 ¼개, 미나리 ½단, 소스(유자청 2큰술, 간장 2큰술, 물엿 1큰술, 설탕 2큰술, 레몬식초 3큰술, 소금 적당량), 청양고추 1개, 다시마(5X5cm) 1장, 물 2½컵
■ 만드는 법
① 배, 사과, 감, 무는 사방2cm 크기로 납작하게 썬다.
② 미나리는 2cm 길이로 썬다.
③ 소스 재료를 섞은 후 ①과 ②의 재료와 버무린 다음 준비한 물을 붓는다.
④ ③에 송송 썬 청양고추와 다시마를 넣어 냉장실에서 숙성시킨다. 다시마는 30분~1시간 불린 후 건져낸다.
■ Cooking tips유자초물김치는 만든 즉시 먹어도 맛있지만 냉장실에서 숙성시키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다시마는 2시간 이내에 건져야 비린 맛이 나지 않는다.
■ 준비할 재료
양송이버섯 80g, 느타리버섯 100g, 맛타리버섯 100g, 대파 1대, 올리브오일 4큰술, 소스(발사믹식초 ¼컵, 설탕 1큰술, 다진 양파 1개 분량, 레드와인 ½컵, 볶은 소금 ㆍ통후추 약간씩)
■ 만드는 법
①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맛타리버섯은 깨끗이 씻어 손질한다.
② 대파는 어슷 썬다.
③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버섯과 대파를 넣은 후 버섯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볶는다.
④ 다른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다진 양파를 넣어 볶다가 투명해지면 레드 와인, 설탕을 넣고 볶는다.
⑤ 와인이 졸아들면 발사믹식초를 넣고 소금, 통후추로 간을 맞춰 소스를 만든다.
⑥ 한소끔 끓인 후 접시에 구운 버섯과 대파를 담은 다음 소스를 뿌려준다.
■ Cooking tips버섯은 강한 불로 단시간에 볶는다. 약한 불에 볶으면 눅눅해져 씹는 맛이 덜해지기 때문.
삼색초밥
■ 준비할 재료
쌀 2컵, 물 2컵, 다시마(5X5cm) 1장, 달걀 2개, 날치알 100g, 오이 2개, 소스(사과식초 ¾컵, 설탕 20g, 소금 10g)
■ 만드는 법
① 쌀은 한번만 씻은 후 물과 다시마를 넣어 밥을 짓는다.
② 볼에 소스 재료를 넣고 설탕과 소금이 녹을 때까지 잘 섞는다.
③ 달걀은 삶아서 노른자만 체에 걸러 가루로 만든다.
④ 오이는 돌려 깎기 하여 푸른 부분만 다지고 물기는 제거한다.
⑤ 밥이 다 되면 뜨거울 때 소스를 조금씩 부으면서 살살 저어가며 섞는다.
⑥ ⑤의 밥을 길쭉한 초밥 모양으로 만든다. 여기에 달걀노른자, 다진 오이, 날치알을 순서대로 얹는다.
■ Cooking tips오이는 다져서 찬물에 잠깐 담가두면 한결 아삭아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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