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얀색 벽과 밝은 원목 바닥이 내추럴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주는 거실. 커튼과 카페트를 베이지톤으로 통일하고 짙은 진회색 소파를 놓아 안정감 있어 보인다.
◀ 가구와 장식을 최대한 배제한 깔끔한 침실. 바닥에 베이지톤의 러그를 깔아 심플하면서도 아늑한 공간을 연출했다.
▶ 특별한 장식이나 인위적인 꾸밈을 좋아하지 않지만 꽃은 예외라고 말하는 김혜영. 정원이 따로 없는 아파트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티 테이블이나 식탁 위 등 집안 곳곳에 화분을 장식해 두었다.
◀◀ 앙증맞은 디자인의 화장대. 서랍 안에는 자주 사용하는 액세서리를 조목조목 종류별로 나누어 정리해두었다.
◀ 행어와 선반, 박스로 공간을 나누어 옷들을 깔끔하게 정리해둔 드레스룸.
▶ 거실 한쪽에 마련한 티 테이블. 레이스로 된 테이블보와 화사한 꽃이 신혼집다운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려준다.
1. 냉장고 속에 넣을 반찬은 투명한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이렇게 해두면 내용물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꺼내 쓰기 편하고 나중에 쓸데없이 남아서 버릴 일도 줄어든다.
2. 야채를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약간 딱딱한 재질로 된 지퍼백을 이용하고, 겉면에 반드시 구입한 날짜를 써놓는다. 레몬이나 귤 같은 과일은 쿠킹호일과 닿으면 화학반응이 일어나 맛이 변하므로 랩에 싸서 보관한다.
3. 뒷베란다에 투명한 분리수거함을 두고 쓰레기를 종류별로 분리해 버린다.
4. 다 마신 음료수병을 모아두었다가 스파게티나 파스타 같은 건면을 넣어둔다. 색깔 고운 천으로 덮개를 만들어 뚜껑에 씌우면 장식효과도 만점.
5. 니트 스웨터는 부피도 크고, 옷걸이에 잘못 걸어두면 늘어지므로 일정한 모양으로 말거나 포개서 종이상자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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