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느라 힘들어 잃어버린 나의 꿈, 원하던 삶을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이하 포라이프)가 되찾아줬어요!”
결혼 후 한 남자의 아내로, 아이들의 엄마로 바쁘게 살던 심순자 씨는 2017년 10월, 근무 중이던 보험회사 고객으로부터 포라이프의 건강기능식품을 추천받아 먹고 이내 효과를 봤다.
“보험회사에서 재무팀장으로 20년을 근무했어요. 정말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이었죠. 항상 바빴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스트레스도 컸어요. 몸도 마음도 지쳐 있던 시기였죠.” 포라이프는 1998년 세계 최초로 ‘트랜스퍼 팩터’를 캡슐로 만들어 상용화한 회사로 면역과 건강에 관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다행히 포라이프 제품으로 기력을 되찾은 심순자 씨는 한참 시간이 흐른 뒤 몸이 아팠던 기억마저 흐려져 갔다. 그러던 무렵, 지인의 추천으로 다시 포라이프 본사 세미나에 참석하게 됐다. 약 4년 만이었다.
세미나에서 그동안 외면하고 살았던 꿈과 미래에 대한 내용을 접한 그는 바쁘다는 이유로 현실에 안주하며 사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이내 눈물을 터뜨렸다.
“누구나 살면서 해보고 싶었던 것, 가지고 싶었던 것, 사고 싶었던 것에 대한 욕구가 있잖아요. 세미나에서 강연을 듣는데 제 안에서 뭔가가 터지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진짜 내 삶을 찾아야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생겼어요.”
‘나’를 찾기로 굳게 다짐했지만 넘어야 할 현실의 벽은 높았다. 특히 월급에 의존하는 직장인의 삶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점이 자신을 힘겹게 했다.
“사업 경험이 없다 보니 현재 수입에 만족하며 살아갈 것인지, 조금 힘들더라도 제대로 시스템을 갖춰갈 것인지 갈등이 있었어요. 옛말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성실함과 인내 앞에서는 못 하는 게 없다는 걸 깨닫게 된 시간이었죠.”
시간이 지나면서 포라이프 사업의 기초는 점차 튼튼해졌고, 뜻이 맞는 파트너들이 모여 팀워크가 형성되면서 좋은 성과가 하나둘 나타났다. 또 자신감이 생기자 주위 사람들의 시선이나 반응도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사업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 작았던 ‘16만 원의 자본’으로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경험하게 된 순간이었다.
“사업이 안정화되면서, 이 일을 가족과 같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 아이도 처음에는 엄마가 하는 사업을 반대했지만, 지금은 든든한 후원자가 되었어요.”
삶의 목적과 꿈을 되찾아 하루하루 가슴 뛰는 순간을 보내고 있다는 심순자 씨. 그는 “저처럼 바빠 꿈과 목표를 잃은 사람들에게 코치해줄 수 있는 리더로서 멋진 삶을 살아가고 싶어요”라고 말한다.
기획 최은초롱 기자
사진 조영철 기자
결혼 후 한 남자의 아내로, 아이들의 엄마로 바쁘게 살던 심순자 씨는 2017년 10월, 근무 중이던 보험회사 고객으로부터 포라이프의 건강기능식품을 추천받아 먹고 이내 효과를 봤다.
“보험회사에서 재무팀장으로 20년을 근무했어요. 정말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이었죠. 항상 바빴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스트레스도 컸어요. 몸도 마음도 지쳐 있던 시기였죠.” 포라이프는 1998년 세계 최초로 ‘트랜스퍼 팩터’를 캡슐로 만들어 상용화한 회사로 면역과 건강에 관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다행히 포라이프 제품으로 기력을 되찾은 심순자 씨는 한참 시간이 흐른 뒤 몸이 아팠던 기억마저 흐려져 갔다. 그러던 무렵, 지인의 추천으로 다시 포라이프 본사 세미나에 참석하게 됐다. 약 4년 만이었다.
세미나에서 그동안 외면하고 살았던 꿈과 미래에 대한 내용을 접한 그는 바쁘다는 이유로 현실에 안주하며 사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이내 눈물을 터뜨렸다.
“누구나 살면서 해보고 싶었던 것, 가지고 싶었던 것, 사고 싶었던 것에 대한 욕구가 있잖아요. 세미나에서 강연을 듣는데 제 안에서 뭔가가 터지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진짜 내 삶을 찾아야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생겼어요.”
‘나’를 찾기로 굳게 다짐했지만 넘어야 할 현실의 벽은 높았다. 특히 월급에 의존하는 직장인의 삶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점이 자신을 힘겹게 했다.
“사업 경험이 없다 보니 현재 수입에 만족하며 살아갈 것인지, 조금 힘들더라도 제대로 시스템을 갖춰갈 것인지 갈등이 있었어요. 옛말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성실함과 인내 앞에서는 못 하는 게 없다는 걸 깨닫게 된 시간이었죠.”
시간이 지나면서 포라이프 사업의 기초는 점차 튼튼해졌고, 뜻이 맞는 파트너들이 모여 팀워크가 형성되면서 좋은 성과가 하나둘 나타났다. 또 자신감이 생기자 주위 사람들의 시선이나 반응도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사업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 작았던 ‘16만 원의 자본’으로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경험하게 된 순간이었다.
“사업이 안정화되면서, 이 일을 가족과 같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 아이도 처음에는 엄마가 하는 사업을 반대했지만, 지금은 든든한 후원자가 되었어요.”
삶의 목적과 꿈을 되찾아 하루하루 가슴 뛰는 순간을 보내고 있다는 심순자 씨. 그는 “저처럼 바빠 꿈과 목표를 잃은 사람들에게 코치해줄 수 있는 리더로서 멋진 삶을 살아가고 싶어요”라고 말한다.
기획 최은초롱 기자
사진 조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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