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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나도 셀럽처럼, 주얼리 레이어드의 정석

최은초롱 기자

2023. 08. 08

옷이 얇은 계절에 활용하기 좋은 주얼리 스타일링 팁을 공개한다. 여러 개의 주얼리를 레이어드해 룩에 생기를 더한 셀럽들의 #ootd에서 힌트를 얻을 것!

올리비아 로드리고

@oliviarodrigo

@oliviarodrigo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드레스에 화려한 주얼리 믹스 매치로 한 끗을 더했다. 클리비지 라인이 허전하지 않도록 체인 초커부터 참 장식이 달린 네클리스, 볼드한 스톤 네클리스 등 여러 개를 자유롭게 레이어드하고 드롭형 이어링과 반지까지 매치하면 스타일링 완성! 주얼리 레이어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반드시 컬러를 통일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헤일리 비버

@haileybieber

@haileybieber

바캉스 룩을 고민 중이라면 헤일리 비버의 스타일을 참고하자. 길이감이 다르게 레이어드한 비즈 네클리스와 머리를 쓸어 넘길 때 살짝 드러나게 연출한 미니 사이즈 후프 이어링까지 센스 만점!

니콜라 펠츠

@nicolaannepeltzbeckham

@nicolaannepeltzbeckham

브레이슬릿을 화려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니콜라 펠츠의 스타일을 눈여겨보자. 한쪽 손목에는 골드 뱅글을 레이어드하고, 다른 쪽은 골드 워치 2개와 브레이슬릿을 매치해 언밸런스하게 연출했다. 움직일 때마다 찰랑찰랑 기분 좋은 소리를 내는 뱅글은 심플한 비치웨어도 럭셔리 룩으로 바꿔준다는 사실!

엘사 호스크

@hoskelsa

@hoskelsa

심플한 튜브톱에 데님 팬츠로 군더더기 없는 데일리 룩을 완성한 모델 엘사 호스크. 얇은 골드뱅글 여러 개와 텍스처가 독특한 골드 뱅글을 양쪽에 대칭으로 맞춰 스타일링해 다소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룩에 생기를 더했다.

시미 & 헤이즈

@simihaze

@simihaze

할리우드의 셀러브리티 트윈스 시미 & 헤이즈. 동생 헤이즈처럼 가느다란 링과 디테일이 있는 링을 적절하게 레이어드하면 과하지도 넘치지도 않으면서 포인트가 되는, 간편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린제이 브르코브닉

@linmick

@linmick

예쁜 건 많을수록 좋은 법! 패션 인플루언서 린제이처럼 반지를 여러 손가락에 껴 확실한 임팩트를 줄 수도 있다. 그녀는 풀 컬러 레드 네일에 다양한 디자인의 컬러 원석 반지를 착용해 세련된 서머 데일리 룩을 연출했다.

카일리 제너

@kyliejenner

@kyliejenner

카일리 제너는 펜던트 목걸이 레이어링을 즐긴다. 체인 길이를 다양하게 구성해 목걸이가 한눈에 보이도록 하는 것이 스타일링 팁. 올리브 그린 컬러 비키니를 착용한 카일리 제너의 룩이 왠지 힙해 보이는 이유는 그녀의 구릿빛 피부와 잘 어울리는 골드 주얼리 덕분이다.

이네스 실바

@irisloveunicorns

@irisloveunicorns

패션 인플루언서 이네스 실바는 가늘게 떨어지는 실버 펜던트 네클리스에 트렌디한 코르사주 장식 초커를 매치해 로맨틱 지수를 ‘업’시켰다.

아이리스 로

@lirisaw

@lirisaw

주드 로의 딸이자 배우,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리스 로. 스톤이 세팅된 드롭 이어링에 디자인이 다른 2개의 피어싱을 레이어드했다. 스타일이나 사이즈가 다른 이어링을 여러 개 믹스 매치할 때는 일단 컬러를 통일하고, 양쪽이 아닌 한쪽만 착용해 언밸런스함를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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