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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과 함께하는 ‘땡큐맘’ 캠페인 “고마워요 엄마!”

글 강현숙 기자

2021. 01. 18

아이 건강을 위한 필수 아이템 중 대표는 단연 체온계다. 엄마들의 굳건한 신뢰를 받고 있는 브라운이 육아맘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전개해 화제다.



아이가 아플 때 엄마들이 가장 먼저 챙기는 건 체온계다. 출산 준비물 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필수 육아용품에는 귀적외선체온계가 있다. 그중에서 엄마들이 믿고 구매하는 체온계 브랜드는 ‘브라운’을 꼽을 수 있다. 

브라운이 최근 육아맘들을 응원하기 위해 ‘땡큐맘(Thank you mom)’ 캠페인을 전개했다. 어렵고 힘든 현실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이다. ‘땡큐맘’ 캠페인 영상에서는 홍콩, 한국, 싱가포르, 호주 등 여러 나라의 엄마들이 등장해 아이가 아팠던 잊지 못할 순간들을 공유한다. 한밤중에 갑자기 아이가 열이 올랐으나 브라운을 이용해 수시로 열을 체크해 늦지 않게 응급실에 달려간 이야기, 버튼을 두 번만 누르면 온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어 가족 모두 편하게 사용한다는 스토리 등을 나누며 엄마들을 위로하고 있다. 아이를 키우며 가슴 철렁했던 여러 상황을 무사히 극복해나간 엄마들의 이야기가 힐링과 위로를 선사한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건강의 바로미터인 체온을 측정하는 체온계는 가정 필수품으로 인식되는 분위기다. 체온을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서는 비접촉식보다 측정 결과치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귀적외선체온계를 권장한다. 브라운 써모스캔(ThermoScanⓇ) IRT6520은 신생아부터 유아, 성인까지 연령별로 체온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고 사용법이 간단해 인기다.

정확하게 체온 측정해주는 스마트한 접촉식 체온계

영아와 유아, 성인 등 사람의 발열 기준은 연령에 따라 다르다. 브라운 써모스캔은 특허 받은 에이지스마트(AgeSmartTM) 기술을 갖춰 연령에 따른 발열 정도를 색깔별로 화면에 표시해준다. 대상자의 연령에 따라 발열 정도를 초록색(정상 체온), 노란색(미열), 빨간색(고열)으로 구분해 커다란 화면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측정 센서를 신체 온도에 가깝게 데우는 ‘예열 팁 기술’도 특징. 외이도(귓구멍) 안에 넣은 팁이 체온에 가까운 온도로 따뜻해져 날씨 변화에 따라 주변 온도가 변할 때 체온 측정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최대한 줄여준다. 또한 측정 센서가 귀에 정확히 위치해 있는지 지속적으로 감지해 적절한 위치를 안내하는 ‘포지셔닝 시스템’도 탑재돼 있다. 체온 측정 시 마다 일회용 렌즈 필터를 교체해 사용하면 더욱 정확하고 안전하게 체온을 잴 수 있다.

슈퍼 맘 2인이 공개하는 가족 건강관리 비법

일과 육아 모두 스마트하게 해내는 것은 물론, 인스타그램에서 10만 명이 넘는 팔로어를 보유한 주부 인플루언서 김진영 씨와 김다래 씨에게 가족 건강 챙기는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아침저녁 기초체온 재며 건강 확인해요” _김진영 @junhamom83

올해 여덟 살과 다섯 살이 된 두 아들을 키우는 김진영(38) 씨는 8개월 째 아이들과 ‘집콕 생활’ 중이다. 코로나19 초반에는 매일 아이들과 다양하게 놀아줘야 한다는 강박감이 있었지만 요즘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지내고 있다. 과자 만들기나 클레이놀이, 과학실험 등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을 하루에 한 가지씩 함께하며 즐겁게 보내려고 노력한다. 

“엄마 8년차인데도 아직도 아이들이 열이 나면 당황스럽고 무서워요. 특히 큰 아이는 감기에 걸리면 후두염, 둘째는 중이염으로 발전이 잘 되는 편인데 둘 다 열이 동반되는 질병이라 신경이 쓰여요. 요즘은 열이 있으면 응급실에 가기도 힘든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아침저녁으로 브라운 체온계를 이용해 두 아이의 기초체온을 재며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있답니다.” 

브라운 써모스캔은 귀적외선체온계로 측정 대상자의 연령에 따라 발열 정도를 초록색, 노란색, 빨간색으로 나타내줘 바로 확인이 가능해 편리하다고. 버튼을 한 번 누르기만 하면 쉽게 체온이 측정되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얼마 전 폭설이 왔을 때 아이들이 눈싸움을 하고 미열이 났는데 체온계로 체크한 덕분에 바로 상태를 확인하고 약을 먹여 금세 나아졌다. 

“건강관리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평소 아이들 건강을 위해 이것저것 신경 쓰고 있어요. 우선 집 안 곳곳에 관리가 용이한 미니 가습기를 둬서 실내 공기를 촉촉하게 유지해요. 기관지에 좋은 배도라지즙과 코 건강에 효과적인 작두콩차도 자주 먹이고요.” 

건강을 위해 가끔 영양제를 챙겨 먹기도 하는데, 간혹 여러 종류를 먹다보면 영양 성분이 중복될 수 있다고. 영양 과다는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은 영양을 미칠 수 있으므로 영양제의 성분표를 꼼꼼히 체크한다.

“브라운 체온계는 연령별로 체온을 측정할 수 있어 대가족에 유용해요” _김다래 @smilejoanna22

앳된 외모와는 달리 아홉 살배기 첫째 딸부터 생후 10개월 된 막내딸까지 1남 3녀를 키우는 김다래(38) 씨는 그야말로 베테랑 엄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 네 아이를 돌보느라 힘들기 보다는 아이들이 서로 친구가 돼 놀거나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를 정도로 흐뭇한 기분이다. 

“아이가 넷이다 보니 한 명이 감기에 걸리거나 아프면 조르르 다른 아이들도 옮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아이들은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미열이 나다가 증세가 악화될 수가 있어 평소 체온계를 옆에 두고 자주 체온을 재고 있답니다. 브라운 써모스캔은 신생아, 유아, 성인 등 연령별로 체온을 측정할 수 있어 저희처럼 대가족에게 유용해요. 측정부에 일회용 렌즈 필터를 끼워 사용하는데 매번 새로운 필터를 끼우면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교차 오염 가능성을 막을 수 있고, 측정부에 먼지나 귀지도 쌓이지 않아 위생적이고요.” 

얼마 전 넷째가 열이 나면서 아팠는데 1시간마다 체온을 측정하며 상태에 맞춰 해열제를 교차 복용해 열을 잡을 수 있었다. 정신없는 와중에 발열 여부를 화면 컬러로 바로 알 수 있어 특히 편리했다고. 

“아이들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집콕하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수면 시간이나 식사 시간이 들쑥날쑥하기 쉽더라고요. 가능하면 매일 잠자는 시간과 밥 먹는 시간을 맞춰서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만들어주려고 노력해요. 과자 대신 비타민이 풍부한 딸기와 귤 등 제철과일을 간식으로 자주 챙겨 먹이고 있고요.”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D는 ‘햇빛 비타민’이라고 불릴 만큼 햇빛을 충분히 쬐야 생성된다, 추운 날씨로 외출하기 힘든 겨울에는 햇빛 볼 일도 많지 않아 아이들에게 하루에 한 번 액상 비타민 D를 먹이고 있다. 또한 건강관리의 기본은 무엇보다 충분한 물 섭취가 아닐까. 아이들이 열광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물통이나 디자인이 예쁜 물병에 물을 담아 자주 마시도록 유도한다.

사진 홍중식 기자 
제작지원 & 사진제공 브라운헬스케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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